면허학원에서 있었던일인데 이미 저는 1종을 4월에 땄고
2월에 있던일인데

제가 4번째 장내기능볼때 옆에 어떤여자랑 학원소파에 붙어서 앉아서 대기했는데 그때 너무 옆에 여자가 예쁘고 설레서 짝사랑을 하게됬는데 한마디도 못걸었어요

그리고 같이 1종 장내기능시험을 봤는데 그 여자분은 장내를 합격하고 저는 긴장해서 경사로에서 실격을 당했어요 그리고 제가 실격당해서 감독관님한테 조언듣는걸 옆에서 그 여자분이 지켜보셨어요
그 이후로 일주일동안 분하고 민망해서 마음고생이 심했어요

이제 그 이후로 그 여자분은 볼 수 없었고 저는 6번째 장내기능에서 합격을 했는데 합격을 하고 거의 한달만에 도로주행 시험을 보러왔는데
시험보러 오기전에는 설마 그 여자분이 제 참관인이 되주는 운명을 기대했는데 그 여자분은 없었어요

물론 그 이후로 한달이 지났으니 이미 그 여자분은 1종을 땄을 가능성 컸지만 혹시나 아직 못땄을 수 도 있다는 그 가능성을 생각하면서 일부로 도로주행 시험을 떨어져도 상관없다는 마음으로 봤는데 합격을 해버린거에요..

아직도 그 여자분이 머릿속에 지워지지도 않고 운전면허학원 근처만 가면 그때가 그리워서 눈물이 나오는데 어떻게 해야될까요ㅠㅠ
그냥 장내,도로주행 따기전으로 돌아가도되니까 2월로 돌아가서 그 여자분이 너무 보고싶어요..

이럴때 어떻게 마음을 추스려야되는지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