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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라이더 인터뷰

누라 2005.12.16 17:18:03
조회 489 추천 0 댓글 2


올해 캐주얼 게임시장 돌풍의 주역인 ㈜넥슨(대표 김정주)의 인기 온라인 게임 '카트라이더'가 오는 12월 21일로 예정된 신규 테마 '엑스트라 스테이지: 비밀의 공장' 업데이트를 통해 또 한번의 새출발을 다짐하고 있다. 새로운 게임 스토리와 함께 새로운 트랙과 카트 바디, 캐릭터 및 물리엔진 등 카트라이더와 관련된 총제적인 내용을 포함하고 있는 '엑스트라 스테이지: 비밀의 공장' 업데이트를 앞두고 카트라이더 개발을 이끌고 있는 서동현 기획팀장을 만나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봤다. 다음은 카트라이더 서동현 기획팀장과 나눈 인터뷰 내용에 대한 전문 ▲만나서 반갑습니다. 본인에 대한 소개를 먼저 해주신다면? 안녕하세요? 카트라이더 기획팀장을 맡고 있는 서동현이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넥슨의 카트라이더 팀에 몸담게 된지 2년 정도 되었구요. 게임 업체에서 일하게 된 것은 넥슨이 처음입니다. 지금 맡고 있는 기획팀장 업무 외에도 CokePLAY배 카트라이더 리그에 이어 현재 진행되고 있는 올림푸스 카트라이더 리그까지 2개 리그 대회에 걸쳐 카트라이더 해설도 맡고 있습니다. 카트라이더 해설은 온게임넷 전용준 캐스터와 함께 하고 있는데 손발이 척척 잘 맞는 것 같더라구요.(웃음)    ▲게임 업체에서 일하시게 된 것이 넥슨이 처음이라고 하셨는데 회사 생활을 하시면서 다른 게임개발사랑 많이 다른 점은 없었는지? 무엇보다 저희 넥슨은 팀 단위의 문화가 강하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같은 회사라도 팀장이 어떤 스타일로 팀원들을 이끌어가느냐에 따라 천차만별인 것 같아요. 이를테면 팀장님들만의 문화가 있다랄까요. 각각의 팀장님들이 전부 개성이 있고 틀리신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다른 팀원분들과 이야기 하면 마치 다른 회사 사람과 이야기하는 듯한 기분이 들 정도로 색다를 때가 종종 있습니다.(^^)    ▲이번에 카트라이더의 새로운 테마인 '엑스트라 스테이지: 비밀의 공장'을 오는 12월 21일부터 유저들 앞에 선보이게 될 예정인데 구체적인 내용을 소개한다면? 일단 그동안의 카트라이더 업데이트가 그랬던 것처럼 테마가 업데이트 되고 테마에 따른 트랙 3개가 새롭게 추가되고, 그외 카트라이더에 필요한 컨텐츠가 업데이트 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기존에 선보였던 트랙들의 경우 정적인 요소가 많았는데 이를 개선해서 게임 내에 물리적인 부분을 도입하고자 했던 것의 완성된 모습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지금까지 구현되었던 트랙들이 정적인 요소가 많았던 것에 반해 이번에 도입되는 신규 트랙의 경우 순간적인 판단으로 장애물을 피한다거나 지름길로 간다든지 하는 식으로 구현해 게임 내에 의외성이 들어가 있는게 특징입니다. 이를 위해 물리엔진 자체에 있어서 변화를 많이 줬구요. 현재 '엑스트라 스테이지: 비밀의 공장'에 대한 개발 작업은 완료된 상태며, 오는 21일로 예정된 패치 업데이트가 이루어지기 전에 사내 테스트가 이루어지는 단계에 와 있습니다. 내부적으로 테스트팀에서 테스트를 하면서 버그를 고쳐나가는 작업을 하고 있는데 이번엔 평소보다 그런 기간을 길게 뒀습니다. 또한 카트라이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유저분들에게 업데이트 될 컨텐츠의 일정 부분을 보여주는 것도 동시에 병행하고 있습니다. 오는 12월 21일 패치를 통해 업데이트 될 예정인 '엑스트라 스테이지: 비밀의 공장' ▲이번에 새롭게 등장하는 트랙(펙토리 – 브로디의 심술, 펙토리 – 거대톱니의 위협, 펙토리 – 우당탕 대소동)에 대해서 소개해 주신다면? 일단 '브로디의 심술' 트랙은 이번에 추가되는 3개 트랙 중에서는 난이도가 제일 낮은 편입니다. 사실 이번 패치는 물리엔진 업데이트를 통해 새롭게 시도한 부분들을 유저분들이 익숙해질 수 있을만큼 파악해서 도입한게 특징인데요. '브로디의 심술' 트랙은 펙토리 자체의 매력을 쉽게 느낄 수 있도록 만든 펙토리의 입문용 트랙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거대톱니의 위협' 트랙은 펙토리가 보여줄 수 있는 모든 것을 보여주기 위해 기획된 것이고, 가장 깊게 펙토리의 특징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3개의 트랙 중에서 난이도가 가장 어려운 트랙이구요. 처음 '거대톱니의 위협' 트랙을 플레이 하실 경우에는 어려움을 느낄 수 있겠으나 꾸준히 플레이하면 적응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우당탕 대소동' 트랙은 3개 트랙 중 중간 난이도의 트랙에 해당하구요. 한가지 팁을 아울러 이야기 드리자면 움직이는 지름길을 잘 공략하는게 '우당당 대소동' 트랙을 잘 공략하실 수 있는 관건이 된다고 이야기 드리고 싶네요.(^^)    ▲이번에 새롭게 등장하는 트랙 3종의 경우 기존에 선보였던 트랙과 비교해서 난이도가 어떻게 설정되어 있는지 궁금합니다. 이전에 선보였던 트랙과 비교해 볼 때 전반적으로 난이도는 상승 했다고 생각합니다. 이전 트랙의 경우 익숙해지면 눈을 감고도 트랙을 달릴 수 있을 정도로 정적인 것이 특징인데 반해, 이번에 추가되는 트랙 3종의 경우는 달리면서 고려해야 할 요소가 더 많아진 것이 특징입니다. 처음 접하시는 분들은 다소 어려움을 느낄 수 있겠지만 적응하시는데 있어서는 문제가 없으리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앞에서 2번째와 3번째로 이야기드린 '거대톱니의 위협' 트랙과 '우당탕 대소동' 트랙의 차이를 이야기 드리면 '거대톱니의 위협' 트랙은 움직이는게 지름길이기 때문에 <움직이는 물체에 잘 올라타야 되는 것>이 관건이구요~ 반면에 '우당탕 대소동' 트랙은 <움직이는 물체를 피해서 지름길을 타는 것> 등으로 이해하시는게 가장 큰 핵심입니다. 말로 설명 드려서 다소 어렵게 느껴지실지는 모르겠는데요. 나중에 업데이트가 되고 나서 직접 해보시게 되면 쉽게 이해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여러분~ 펙토리's 트랙 3종의 매력에 푹 빠져보세요~(^^*)    ▲이번 패치의 경우 움직이는 바닥, 슬라이딩 도어, 미끄러운 바닥을 테마 특징으로 삼고 있던데.. 이전까지는 트랙에 있어서 동적인 오브젝트와 상호 작용할 수 있는 기능이 아쉽게도 없었습니다. 기존 카트라이더의 경우 빙산이 왔다갔다 한다든지 펭귄이 움직인다든지 하는 것은 있었지만 그런 것은 배경에 불과했었구요. 그런 이유로 인해 게임의 물리엔진을 개선해서 게임의 또다른 재미를 높이는데 중점을 뒀습니다. 이를테면 '상하좌우로 움직이는 바닥에서 타이밍을 얼마나 잘 맞춰서 길을 타느냐'에 대한 부분이라든지 '게임의 장애물 성격인 슬라이딩 도어 3개를 병렬적으로 놓고 어떤 것을 선택해 길을 지나가느냐'에 대한 부분 등에 대한 개념을 게임 내에 도입한 것이 그것입니다. 지금까지의 카트라이더는 어떤 바닥과 테마를 선택하든 레이싱이 똑같았는데 이제는 어느 트랙을 달리느냐에 따라 카트가 움직이는 형식이 달라지게 됩니다. 이제는 카트가 움직이는 것까지 고려해서 레이싱을 해야 하기 때문에 여러가지 돌발사항이 발생할 수 있어서 게임의 재미가 한층 배가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게임의 물리엔진을 개선해서 게임의 또다른 재미를 높이는데 중점을 둔 것이 특징 ▲현재 카트라이더의 개발인력 및 운영인력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지금 카트라이더 개발인력은 22명 정도 되구요. 카트라이더 운영은 팀에 속해 있지 않고 독립적으로 운영되고 있는데 많은 운영인원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물리엔진을 개발하는데 기간이 어느정도 걸렸는지? 그리고 개발하는데 있어 특별히 어려웠던 점은 없었는지? 이번 패치 같은 경우는 굉장히 오랫동안 구상을 해서 나오게 됐는데요. 지난 7월달 경에 선보인 노르테유(northeu) 테마에 대한 부분이 마감될 때부터 이번 패치에 대한 기본적인 방향 설정이 들어갔었구요. 상당히 시간 타이밍을 두고 대규모 패치를 준비했다고 이야기드릴 수 있겠네요. 어쨋든 노르테유(northeu) 테마가 마감이 막 된 지난 7월부터 본격적인 작업에 들어간 끝에 오는 12월 21일에 유저분들 앞에 첫 선을 보이는 것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특별히 어려웠던 점이 있다면 이전의 물리엔진은 예전 카트라이더에 잘 맞게 최적화된 것이 특징인데, 이전 것에서 드러내야 할 부분을 드러내고 새롭게 구성 및 재조정하는 부분이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그외 다른 부분에 있어서는 어려운 점은 없었던 것 같아요.(^^)    ▲새롭게 등장하는 인물(브로디/스캐버/핀저)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소개해 주신다면? 일단 브로디는 새롭게 등장하는 캐릭터구요. 스캐버와 핀저는 주행에 있어서 변화를 주는 NPC의 개념입니다. 쉽게 말해서 스캐버와 핀저는 주행룰에 따라서 변화를 줄 수 있는 요소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브로디에 대해서 좀더 설명을 드리자면 브로디는 기존 캐릭터와는 다른 것이 특징입니다. 일단 브로디의 컨셉 자체가 비밀에 쌓여있구요. 얼굴도 잘 안보이고 실제로 음성도 특이하게 나오는게 특징입니다.(웃음) 스토리 상으로 볼때도 '비밀에 쌓인 공장장'이 브로디인데, 펙토리를 운영하는 주체로서 스토리에 등장합니다. 스토리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오는 21일 패치를 기대해 주세요~(^^) 카트라이더의 12월 신규 패치에 대한 내용을 솔직담백하게 이야기한 서동현 기획팀장    ▲새롭게 등장하는 카트인 '인더스트'에 대해서 소개해 주신다면? 일단 '인더스트' 카트는 플레이어들이 구매를 할 수 있는 카트이고, 지금까지 카트와는 비교해 볼 때 특징이 있습니다. 아이템전에 특화된 특징이 있는데 바닥에 깔린 장애물(바나나, 지뢰, 부비트랩) 중에서 지뢰를 완전하게 방어하는 차가 될 전망입니다. 지뢰를 뿌리는 레트로를 잡는 반대 카트(천적 개념)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일정 확률로 바나나를 먹는 '달토끼' 같은 카트처럼 '인더스트' 카트 또한 카트 자체의 특성을 부여하는데 중점을 뒀습니다. '달토끼' 카트가 바나나를 먹을 수 있는 것도 바나나 자체가 식물이기 때문에 동물 카트가 먹을 수 있다는 기획의도가 담겨 있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게 되는 내용들이 향후 카트라이더 대회에는 언제쯤 적용되는지 궁금합니다. 일단 이번 12월 21일에 들어가게 되는 신규 트랩 3종은 전부다 아이템전에 대한 트랩입니다. 현재 카트라이더 대회의 경우 정식 리그는 스피드전 트랩 위주로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이번 신규 트랩 3종의 경우는 가까운 시일 내에 카트라이더 대회에는 들어가지 않을 것 같구요. 다만 이번에 새롭게 도입한 물리엔진에 대한 부분을 스피드전 트랩에 도입해서 만족할만한 효과를 낼 수 있을지에 대한 부분을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보면 펙토리 내에도 새로운 물리엔진 개념이 탑재된 스피드전 트랩이 추가가 될 것으로 보이구요. 그 이후에는 자연스럽게 카트라이더 대회에서도 신규 트랩을 보실 수 있게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올해 이후 카트라이더 관련 대회는 어떻게 운영이 될 계획인지 궁금합니다. 카트라이더 대회에 관련해서는 일단 온게임넷과 함께 정식 리그를 5년간 계속해서 진행해 나갈 계획이구요. 정식 리그는 일단 스피드전으로 계속 진행해 나갈 예정입니다. 그런 이유에서인지 '아이템전이 전혀 대회에 쓰이지 않느냐'는 의문을 던지는 분들이 종종 있으신데요. 아이템전의 경우 외외성이 존재하기 때문에 제한적인 대회에서 현재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를테면 'KTF Na 대학최강전'이라든지 'MINI 아이템전 그랑프리' 같은 대회에서 아이템전을 치뤘던 것이 좋은 예라고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오는 12월 21일 업데이트 예정인 '엑스트라 스테이지: 비밀의 공장' 스크린샷 #1 ▲앞으로 카트라이더 프로게이머들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을 하실 계획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현재 준프로게이머 단계에 있는 선수들이 많은데, 소양교육만 받으면 정식 프로게이머가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카트라이더가 장기적으로 살아나가기 위해서는 프로 선수가 있고 그들이 리그를 펼쳐서 새로운 재미를 주는 것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렇게 해야 카트라이더도 힘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아쉽게도 개발팀에서 카트라이더 프로게이머 분들을 직접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은 거의 없지만요. 뭐~ 개인적으로 밥을 사주고 싶습니다.(웃음)    ▲최근 e스포츠가 산업화되고 있는데, 카트라이더 역시 그런 부분을 고려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어떤 게임이든 게임 자체에는 한계 수명이 있을 수 밖에 없는데 게임 내적인 컨텐츠 외에 다른 부분들도 함께 제공해야 된다고 생각하구요. 다른 부분에 해당하는게 리그/방송/프로게이머에 관련된 부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개발자 입장에서 볼때 이 부분은 또 다른 시각으로 바라봐야만 하는 점이 있습니다. 게임 개발자의 경우 '게임 자체가 재미있어야 한다'라는 부분을 제일 먼저 생각해야 하기 때문이죠. 그렇기 때문에 카트라이더 역시 e스포츠의 산업화라는 측면에 대해서 당연히 고려는 해야 하지만 이는 게임 개발 이후의 부가적인 부분에 해당한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게임의 내적인 컨텐츠가 좋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카트라이더의 향후 업데이트 계획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지난 7월부터 지금까지 이번 패치를 향해 열심히 달려온 상태구요. 일단 펙토리 테마에서 처음 추가되는 것들에 대한 유저분들의 반응을 파악하고 나서 새로 추가된 개념들에 대해서 반응이 좋다면 트랙을 많이 늘리는 부분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스피드전 트랙 쪽에 좀 소홀했었는데 트랙 업데이트 부분에 있어 펙토리 쪽 개념을 적용한 스피드전 트랙 역시 고려하고 있습니다. 요약해서 이야기 드리면 패치 후 유저분들의 반응을 보고, 좋다면 이에 맞춰서 살을 찌우는 형태로 할 생각입니다. 지금까지 6개월에 한번 정도씩 업데이트를 했으니 내년에도 비슷한 정도로 업데이트가 가능하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습니다. 오는 12월 21일 업데이트 예정인 '엑스트라 스테이지: 비밀의 공장' 스크린샷 #2 ▲개인적으로 게임 개발자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구체적으로 기획 쪽을 전담하고 있다보니 처음에 주위에서 하고 싶다는 분들이 물어보면 '진짜로 이 일을 하고 싶냐'고 다시 물어보고 싶은 생각이 종종 듭니다. 게임을 단순히 좋아하는 것과 게임을 만드는 것은 조금 다른 차원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게임을 좋아하는 것을 넘어서 만들고자 하는 열정이 있어야 하구요. 게임 기획 쪽의 경우를 이야기 드리면 우선 기획서를 많이 써보고, 게임을 할 때 제3자의 눈으로 보는게 도움이 된다는 조언을 드리고 싶네요. 이를테면 그 게임에 몰입하는 것보다 한발 뒤로 빠져서 보는 게 굉장히 많은 도움이 됩니다. 즐기는 것에는 방해를 많이 받을 수는 있겠지만 좋은 기획자(개발자)가 될려면 한발 물러서서 볼 수 있는 시각을 길러야 한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어요. 시중에 나와 있는 책을 보면서 기획서를 써보는 식으로 꾸준히 자신을 개발해야 하구요. 게임 업체 입사를 꿈꾸고 있다면 이런 부분들을 준비하는 것이 정말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카트라이더를 사랑하는 유저들과 겜티즌 독자분들에게 한마디 한다면? 카트라이더의 경우 정말 많이 알려진 게임인만큼 유저분들의 기대도 큰 것 같습니다. 유저분들의 큰 기대와 사랑에 부흥하는게 쉽지만은 않은 일인데요. 유저분들이 충분히 즐길 수 있을만큼 최선을 다해 만들고 있으니 많이 기대 부탁드립니다. 오는 12월 21일, 펙토리의 비밀이 전격 공개됩니다. 모두 구경 오세요~(*^^*) 취재 / 겜티즌 정대훈 기자(gpi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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