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부사수 직접 구하라길래 사업자아이디로 공고해서(금액 미리 써놓음)

면접 총 5트

1. 사람새끼 아님(반바지에 슬리퍼 끌고 오길래 걍 보냄)

2. 세후 연3200 미만으로 주면 일 못한다고 해서 보냄

3. 전역 직전에 면접 보러오는거라 특정날짜밖에 안된다고해서(나 연차날)

존나 훌륭한 마인드를 가졋다 생각하고 연차인데도 출근해서 면접볼려고 대기중이엇는데 잠수탐

4. 드디어 쓸만한애가 와서 주말 지나고 보자고 했는데 그날 저녁에 문자로 장문의 편지를 남기고 사라짐

5. 드드디어 쓸만한애가 와서 첫날은 아무것도 안시킴(새 노트북에 프린터 어케잡는지 오피스 어떻게 까는지 정리해놓은 웹하드 연결시켜주고 이거 설치 다 하고

한 5시에 집 보내줌

두번쨰날 : 오전 : 가이던스(인수인계서 느낌?) 알려줌 / 오후 : 세절기 세대 있는곳에 의자 놔주고 A4용지(도면이나 내역서같은거) 한박스 다 세절하면

조기퇴근시켜줄태니까(자동급지라서 세개 용지함에 종이 딱딱 넣어놓고 자동세절 누른담에 돌아가는동안 핸드폰해도 된다함

세번쨰날 : 점심먹고 사라져서 지금까지 안옴..연락도 안됨.. 도망간듯

내가 뭘 잘못한걸까...? 첫날부터 존나 이해도 안가는거 가르키면 도망갈까봐 

한 이주일은 냅두고 시킬라그랫는데 씨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