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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 칭찬좀해주셈 탈북민단체에 후원했음 월급 209만원 실수령이니까 나에겐 좀 크다..... 작성자 : 라타

우리 좆소 이야기앱에서 작성

ㅇㅇ(223.62) 2022.08.10 07:57:20

조회 181 추천 0 댓글 2

사장이 왕인곳

기존에 잘하던거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행하려던거 본인이와서 스윽 훑더니

지생각 자긴 이렇게했음 좋겠다 하면 끄나풀 추종자들이 예예 거리면서 굽신거리고 계획을 새로짜야함

의견반대 하거나 반박을하면 개기냐 무시하냐 하면서 사람을 까내림

연봉협상이 아닌 연봉통보

퇴직금 포함 연봉이면서 올려줄생각은 안함

돈더받고싶으면 야근하라고함

야근할 껀덕지도 없는 회사임

나가는 직원도 못잡으면서 매출잡으려고함

항상 매출액보다 자재구매비용을 높여서 최대한 많이생산하려고 하지만 딱히 오더내려온게 없음

자재는 방치되니 매출을 못하냐 사장이 직접 뛰어다녀야하냐

이러니 발전이 없다하는데 이미질려버린 영업사원들은 다퇴사했고 실질적인 영업팀은 한명임 그마저도 사장 똥닦개

신입을 뽑고도 소속팀을 명확하게 배정하지않음

뽑고나서 대충 아무팀에 박아놨다가 이팀 저팀 업무 여러개 시켜보고 이래도 안나가싶으면 궂은일맡게됨

소속팀장들은 20년넘게 근속했지만 중간직이없기에

신입을 가르쳐줄사람은 사실 팀장임

하지만 장비의 작동방법을 알려주긴 커녕 그냥 손가락으로 가르키고 조작해봐 라는식의 대응

어떻게하냐 방법이뭐냐는 질문엔 그쉬운걸 넌왜 못하냐임

인수인계자료 메뉴얼등이 정립되어있지않고

사람에서 사람에게 인수인계하던방식이라 그냥 대가리박으면서 배워야하는데 열에아홉은 나감

또한 자기업무가 뭔지 적고 보고하고 퇴근하는데 뭐 알려준거 하나없이 스스로 하라고함

엑셀이아닌 수기로 ㅇㅇ

업무시작시간에비해 출근은 빨리해야하고 청소등을 시킴

그시간에대한 임금안쳐줌

중간에 쉬는시간있다고 퇴근시간도 늦어짐

사장이 직원을 믿지않음

그렇기에 항상 감시하는 감투씌운 병신한두놈 박아놓음

그새끼들과 같이 밥먹는 사람은 없음

와서 꼬장부리는걸 논리적으로 이야기하면 개기냐 회사에 뜻을 거부하냐라는식으로 소리지르고 삐져서 작업장 빠져나감

시간지나면 슬슬기어와서 야근여부물음

항상일정은 급박하게 즉흥적으로 짬

전시회가있으면 남은기간에 맞춰 계획세우고 준비하는것이아닌 그냥 직원들에게 이날 전시회간다 일방적인 통보후 작업이 시작됨 혹은 갈듯안갈듯 말 명확하게 안해주다 기한 2주남기고 와서 통보함

전시회가면 장비팔렸다 플랜카드 걸어놓지만 미팅끝나고 더 응대하기 싫어서 걸어놓는것들이고 그렇게 장비는 회사한구석에 쳐박혀있다가 고객하나 오면 호구씌움

급조한장비고 관리가 안되어서 팔리면 장비 폐기처분할때까진 AS 받아야함

내채공을 존나싫어함

제도 존재자체가 중소기업 입사자들이 회사에 오래근속하게 하는제도임에도 돈만받고나간다고 해주려하지않고 알려주지도않음 아무것도 모르던신입 기한놓쳐서 좆같음에 퇴사박음

잡플래닛 리뷰는 구구절절팩트임

나

지금 회사일에 목표의식 열정 하나도없음

일없으면 안하고 일들어오면함

스스로 일을 찾아서 하는것은 이런곳에선 쓸데없고 임금도 안오르는것을 알기에 짱박혀있음

중간직이 다나가서 연봉은 안오르고 직급만 올라감

월급루팡 존나좋음 하지만 나도 내채공 다채워서 퇴사함

열심히 하는척2년 연기하는것도힘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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