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동자동차 운전, 말년병장제대 만으로도 어느정도 명예를 보장해주던 세대 아닌가?
그들이 200따리 직장다닌다고 사회에서 루저인 평을 받았는가?

하지만 그들에게도 고충이 있었으니
바로 루저들의 국가 조선에서 말도안되는 군대문화를 경험한것이다.
원산폭격, 얼차려, 구타, 1개월차이로 비효율적인 위계 부여등 말이다.
그들은 그 멍청하고 저질스러운 문화를 명예롭게 여기며
그것을 사회 전반에 곰팡이 처럼 발라놓은것이다.
공교육,친목모임,직장등 사회전체가 일본식 군대문화로 물들었으며, 이러한 말도안되는 위계에 사람들은 관계에 피곤함을 느낄 수 밖에 없다,
새로운 신세대는 이러한 문화에 문제의식을 가지고 지양하려는 이들이 많으나...
고집불통 686세대는 이러한  인지조차 하지못하고
초딩한테나 할법한 가스라이팅을 시전하니
2030입장에서는 처음에는 코웃음 치지만 그러한 유치함보다
그들이 가진 권력은 매우 거대함을 느끼며
그 권력을 쟁취하기위해 꼰대짓을 안하면 도태되는 판에서
살아남기위해 꼰대짓을하여
비슷한 인간이 되어가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