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아는 형님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아는 형님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남자 13명이서 한집에 사는법 ..jpg ㅇㅇ
- ㄱㄷ)기르던 도숏에게 피 칠갑이 되도록 뜯긴 묘주 냥갤러
- 싱글벙글 성인페스티벌 6월 개최확정 ㅇㅇ
- 의외로 일본에서 합법인 것 ㅇㅇ
- 싱글벙글 공개된 뉴진스 정산금액 ㅇㅇ
- 려시) 살찐 뚱뚱한 사람들이 살 못빼겠다는 이해가 안되네 ㅇㅇ
- 디붕이들아 나진짜급함;; 김찍
- (스압) 말레이시아에서 본 자동차들 -1- 아쿠셀
- 꼴값꼴값 적을 엄청 만드는 부경대 훌리 ㅇㅇ
- 싱글벙글 연애 튜토리얼.manhwa ㅇㅇ
- PC방에서 100시간동안 살아본 유튜버 야갤러
- 개그맨 예능 은어 아는척 하는 곽튜브..jpg ㅇㅇ
- 유치장 벽 뚫어 탈옥... 나와보니 경찰 손바닥 안.jpg ㅇㅇ
- 배수관서 알몸 해병대 시신발견...jpg 설윤아기
- 에휴에휴 엔씨가 무너지게 된 결정적 원인 ㅇㅇ
英, 르완다 난민 이송법 통과... 인권단체 반발
영국 보수당 정부가 2년 전부터 추진해온 난민 이송법이 현지 시각 22일 의회를 통과함 이 법안은 보트를 타고 영국해협을 건너오는 망명 신청자를 르완다로 보내는 것이 골자임 2018년 이후 보트를 타고 영국해협을 건너온 불법 이민자는 12만 명으로 추산됨 앞서 영국은 난민을 받아주는 조건으로 르완다에 약 3천7백억 원을 지급하고, 2026년까지 지원금을 두 배가량 늘리는 등의 내용으로 르완다와 협약을 체결했음 하지만 정책 발표 직후부터 비인도주의적이라는 반발에 부딪혔고 또 지난해 11월에는 르완다가 난민을 보낼 안전한 제3국이 아니라는 이유로 영국 대법원이 위법 판결을 내리며 좌초하는 듯했음 근데 역시 영국은 영국이라는 생각이 드는게 이번에 의회에서 "르완다는 안전한 국가임" 이딴 내용의 법안을 통과 시켜서 종전 대법원 판결을 사실상 무력화 시켜버림 그래서 법안 명칭도 르완다 이민법이 아니라 '르완다 안전법(Safety of Rwanda Act)'임 ㅋㅋㅋ 언제나 그렇듯 할 일 없는 국제인권 기구들은 일제히 반발하기 시작했음 유엔 인권 최고대표와 유엔난민기구 최고대표는 공동 성명을 통해 "전 세계에 위험한 선례를 만든 것"이라고 지적했고 인권단체들은 난민을 불안전한 미래라는 위험에 빠뜨리는 것이라고 비판했다는데... 그럼 난민을 위해 국가와 국민을 불안전한 미래라는 위험에 빠트리라는 소리임? 인권단체들이 뭐라고 씹어대는지 전혀 궁금하지 않은 영국 수낵 총리는 오는 7월쯤 난민을 태운 르완다행 첫 비행기를 띄우겠다고 밝히며 난민법 시행을 강행할 의지를 드러냄 인도계 총리가 저러는 것도 좀 웃기기는 하지만 어쨌든 좋은 선례를 만든 점은 칭찬해줄만 함 영국 덕에 우리도 어디 아프리커 빈국에 몇백억 쯤 주고 똥남아 튀기들하고 난민새끼들 처분하는 법안 만들 명분이 생긴 거임 영국이 저렇게 탈출해버리면 앞으로 유럽 대륙 국가들만 죽어나가겠네 ㅋㅋㅋ
작성자 : 난징대파티고정닉
'반전 여론 부담' 바이든 vs '사법 리스크' 트럼프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에 반대하는 시위가 요즘 미국 주요 대학에서 잇따르고 있습니다. 시위대는 이스라엘을 돕고 있는 미국 정부 정책 역시 강하게 반대하고 있어서 재선을 노리는 바이든 대통령의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경찰이 건물에서 학생들을 붙잡아 나옵니다. 플라스틱 끈으로 손을 뒤로 묶은 상태입니다. 아침에는 예일대에서, 밤에는 뉴욕대에서 이렇게 체포가 이어졌습니다. 이런 상황은 나흘 전 뉴욕 컬럼비아대에서 불이 붙었습니다. 학교 측이 반전 시위 학생들을 불법 침입으로 경찰에 신고하면서 1백 명 넘게 체포된 겁니다. 그런데 교수들까지 학교가 과잉 대응을 하고 있다면서 항의 대열에 가담했습니다. 시위는 주말을 거치면서 미 대륙 동쪽의 보스턴부터, 서쪽 LA까지 불붙었습니다. 30살 이하 젊은 층은 4년 전 대선 때는 바이든 대통령을 크게 지지했었는데, 최근에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이후로 이 지지세가 크게 흔들리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지원에 젊은 층의 단 9%만 찬성하고 44%가 반대 의사를 밝히면서, 이스라엘을 돕는 바이든 대통령 지지가 눈에 띄게 줄고 있습니다. 하지만 바이든 대통령은 이 시위에 부정적인 입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바이든 대통령 집 앞에서도 시위를 이어갈 정도여서, 갈수록 현 정부에는 부담이 될 전망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1149531이렇게 바이든 인기가 떨어지는 걸 가장 좋아할 사람은, 아마도 경쟁자인 트럼프 전 대통령일 겁니다. 그런데 트럼프도 요즘 웃질 못하고 있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재판에 선거 유세도, 또 선거 자금에도 비상이 걸렸고, 바이든 대통령에게 지지율을 역전당했다는 여론조사 결과도 나왔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성추문 입막음 돈' 의혹으로 뉴욕 맨해튼 지방법원에 섰습니다. 지난 2016년 대선 직전 성인 배우의 성추문 폭로를 막으려 돈을 준 뒤 그 비용과 관련된 회사 장부를 조작했단 혐의입니다. 미국 역사상 전, 현직 대통령의 형사 재판 출석은 처음입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대선 경쟁자를 겨냥한 마녀사냥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유, 무죄를 가를 배심원단 12명 가운데 2명만 트럼프에게 호감을 보인 걸로 알려졌는데, 뉴욕의 진보적 성향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입니다. 트럼프는 앞으로 한 달 반에서 두 달간 수요일을 뺀, 평일엔 재판에 출석해야 해 유세 차질이 불가피해졌습니다. 여기에 각종 재판 비용도 만만치 않아 울상입니다. 지난해 초부터 우리 돈 900억 원 넘게 소송비로 썼는데 하루 평균 2억 원꼴입니다. 돈이 엉뚱한데 들어가다 보니 정작 유세에 쓸 돈은 부족해 지난달 선거운동 지출액은 바이든 캠프의 13% 수준에 불과했습니다. 재판에 묶이고, 돈줄이 마르면서 지지율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최근 미 공영방송 PBS 여론조사에서 바이든 51%, 트럼프는 48%였습니다. 특히 적극 투표층에서는 격차가 6%P까지 벌어졌습니다. 이번 공판은 TV로 중계되지 않았는데, 트럼프는 판사를 향해 거침없는 발언을 쏟아내던 평소와 달리 수심이 가득한 채 허공만 바라봤다고 미 언론들은 전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1149532
작성자 : 정치마갤용계정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