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 법학과 재학중인 22학번 학부생 김연주입니다.
다들 오랜만입니다.
법대를 다니면서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차석(2등)도 해보고. 2학기엔 수강신청을 실수해 8등을 하는 바람에 석차가 4등으로 떨어지고. 조금 힘들지만 대학생활을 해내고 있습니다.
정말 단도직입적으로 저에 대한 악플들을 보고 전 너무
많이 소름돋고 역겨웠습니다.
한편으로는 이해도 가지만 . 동정도 갔지만. 한심하기도 했습니다. 작년에도 분명 언급하지말라고 경고를 했는데도 다시
도돌이표인게 화가 났죠. 오늘 고소장 제출하고 왔고
제가 푸념을 풀어놓고자 글 씁니다.
현실을 직시하시길 바랍니다.
사법고시가 없어져서 법조인이 될 수 없으면 현실을 인정하고
유사법조직(법무사-행정사-변리사) 시험이라도 보시고
유사법조직에서 커리어를 시작하시고, 아직 젊다면 미국 쪽 변호사를 해도 괜찮을 수도 있습니다.
선량한 타인과 남을 공격하고 괴롭혀 인생에 무슨 이득을
얻는겁니까?
절 욕하거나 협박을 하면 하늘에서 백만원 수표가 떨어집니까.
사법고시가 도입됩니까, 어떤 이득이 있습니까?
지금 당신들의 행위는 목표도 목적도 없는 허무맹랑한 행동이며. 피해자만 생기는 단순한 감정낭비입니다.
그리고 절 보면 죽여버리겠다. 죽이겠다 하시는 분이 있는데
당신 정말 구속 될 수 있습니다.
당신의 잘못된 감정. 망상으로 선량한 사람 살인 계획 하지 마십시오. 그리고 기소되는 대로 경찰에 피해사실을 연락해 당신에 대해서 구속영장이 안나오면 강제입원 절차를 지자체에 연락해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진심으로 저는 당신이 역겹고 무섭습니다.
일면식도 없는 타인을 살인하겠다 으스대는 정신 자체가 납득이 안가고 토나오려 합니다. 당신이 아무리 봐도 제정신인 인간이 아닌거 같습니다.
절 정말 살인할 계획. 생각을 갖고 행동한다면 강제입원을 지자체에 신청해 강제입원 시켜달라고 공식적으로 연락하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단도직입적으로 말씀을 드리자면
현실을 받아들이고 현실을 인정하세요.
현실을 받아들일 수 없어서 남을 죽이겠다. 죽일것이다
살인 모의를 하는것 부터가 당신은 문제인겁니다.
경찰측에 연락해 강제입원 절차를 밟는 수밖에 없고
당신의 존재가 전 무섭고 혐오스럽고 생명의 위협을 느낍니다.
저와 당신은 일면식조차 없는 사이이며. 당신은 사법고시 제도의 부재를 이유로 일면식도 없는 일반인을 살해하고자 했습니다.
4월에 찾아와 죽이겠다 협박한거 다 고소장에 기재해서
제출 했구요.
당연한 거겠지만 사후조치 다 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신상 따는대로 관할 경찰서에 연락해 입원절차 밟게 할거고 필요 시 가족과 면담 후 가족 동의하에 입원절차를 밟을 수도 있습니다.
애당초 자신의 목표가 부정당했다는 이유로
선량한 타인을 죽이겠다 글을 쓰고 협박하는 것 자체가
잘못된 행위 아닙니까?
당신은 정신병동에 가야합니다.
일반인 괴롭히지 마시고 부디 정신적 문제를 치료받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여러분도 사법고시가 없다 해서 푸념만 하지마시고
현실에 도전하시길 바랍니다.
50대 남성 만학도분도 로스쿨에 진학한 사례가 있고
60대 남성 만학도 분도 로스쿨에 진학한 사례가 있습니다.
나이가 많아도 로스쿨에 진학하여 변호사가 되신 분들이
많습니다. 나이를 수습할 수 있는 다른 특이경력을 만들어
로입을 도전할 생각을 해야지. 현실은 인정하지 않고
남을 저주하고 도돌이표만 찍으면 인생은 무엇하나 달라지지
않을겁니다. 이 분을 보면서 느끼시는 점이 없습니까?
부디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마시고 현실과 투쟁해 인생을
개척할 생각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저 역시 로스쿨의 제도는 단점이 압도적으로 많다고 생각하는 개인이지만 , 그렇다 하여 현실을 인정하지 못하고 사회에
동화되지 못하는 이런 분들을 보면 솔직히 안타깝고. 피해를
겪으면 더더욱 용서가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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