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양 협박논란"카라큘라, 아내 응급실까지 실려간 현재 상황

indinews

2024.07.21 16:30:05

조회 952 추천 2 댓글 6

카라큘라 온라인커뮤니티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유튜버 카라큘라가 병원 응급실에 있다는 소식이 퍼지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집중시켰습니다.

영상 삭제로 수사 대비?

온라인커뮤니티

하지만 이는 카라큘라 본인이 아닌 그의 아내가 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최근 불거진 논란에 대한 스트레스로 인한 것이라고 합니다. 카라큘라의 측근 A씨는 "카라큘라가 아닌 그의 아내가 병원에 있다. 최근 논란을 알고 쓰러진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카라큘라

또한, 카라큘라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영상 수를 대폭 줄였습니다. 7월 10일 기준 490개의 영상이었던 것이 7월 19일 정오 기준으로 425개로 감소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검찰 수사를 대비하기 위한 조치가 아니냐는 추측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카라큘라는 단 하루에도 5개의 영상을 삭제 또는 비공개 처리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쯔양 협박 공모 의혹과 반박

쯔양 유튜브

한편, 카라큘라는 쯔양에 대한 협박을 공모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이에 대한 여론의 압박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렉카연합' 소속 유튜버 구제역과 전국진이 쯔양 측으로부터 수억원을 공갈할 모의를 한 사실이 알려져 많은 이들을 분노하게 했습니다. 카라큘라는 구제역의 쯔양 공갈 행위를 독려하고 지지한 의혹도 함께 제기되었습니다.

11일에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에서 공개한 녹취가 짜깁기되었다며 카라큘라가 반박하는 자료를 제공했으나, 이후 해당 녹취가 조작되었다는 지적이 이어지자 카라큘라는 침묵을 선택했습니다. 이에 대해 측근 A씨는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거나 그런 건 절대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카라큘라의 아내가 많이 힘들어한다고 전해진 가운데, 카라큘라 본인 역시 멘탈이 많이 깨져 아무것도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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