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비가 변호사만 14억치정도 사줘서

경찰수사, 검찰수사 받으면서 다 무혐의 받아본 사람인데

검사장 출신,차장검사 줄신,대검 ㅇㅇ기획관 출신 변호사

사시 붙은 경찰서장 출신 총경출신 변호사,경찰 출신 전문위원(수사과장 경정 형사과장 서장 출신 등등)

법원 지원장 출신 변호사랑 다 만나봤고

이야기도 각각 다 오래 해봤는데

경찰은 희한하게 뭔가 이질적인 부분이 있더라

조금 더 동물의 본성에 가까운 느낌이 있다

좀 본능적으로 생각하고 좀 깊이 생각할줄 모르더라

그리고 좀 지능도 낮더라

난 지금 굉장히 솔직히쓰고 있는거다

뭔가 머리싸움을 못하고 그걸 끌고가면서 지켜야 할 마음 인내 이런게 없는거 같더라

그냥 시키면 시키게끔 하게끔 그냥 그런존재?

한마디로 전략걸 본능적으로 끌고나가지 못하더라 흉내만 낼뿐

희한하게 총경 서장 이상도 비싼티가 안난다 말이야

경찰 수사관 경위 경감 수없이 받았는데

희한하게 겁만 주면서 떠보기나 하고 얕은 심리전이나 하지

진짜 그 사람의 깜냥이나 무게로 사람을 얼어붙게 하는

야생에서 사자보면 확 얼어붙고 사지가 마비되고 이런 그 사람 깜냥 그자체로 하는게 아니라

흉내만 척만 하더라

물론 내눈에는 다 보여서 어이가 없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