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을 공부하면서 느낀게 있다.

이제 양극화가 점점 심해질거라는 것.

좋은 부동산은 말도 안되게 비싸질 수 밖에 없음. 중~서민층 부동산은 어차피 노후화되어서 가격이 다운이 됨(시간 문제)

앞으로 재개발이니 뭐니 해서 부동산 투기로 수익내는 부분은 더 발생하지 않음 (특히나 지방 쪽 더더욱)

그럼 부동산을 계약할 때 2가지만 생각하면 된다.

1. 최소 내가 10년 이상 살아갈 집.

이것은 투자 목적이 아니라 내가 앞으로 살아갈 때 집 값이 떨어져도 어차피 내가 여기 '살아야지'만 직장에서 돈도 벌고 하는 곳이기 때문이다.

2. 입지조건, 학군, 교통, 병원 등등 여러가지를 따지겠지 이 모든 조건을 갖춘 아파트는 떨어질 일도 없고 양극화로 비싸질 듯 하다.

다만, 20~30대인 우리가 그럼 당장 돈이 없는데 어디를 가야되나? 하면 내가볼땐 '교통' 이 1순위 인것 같다.

교통이 잘되어있어야 인구 수 즉 '집객'이 높아지며 유령도시로 바뀌지도 않고 상권 활성화도 되고 거기에 정착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부가적인 것들이 생겨남.

반박시 너희들말 다 맞음.

근데 부동산 경제 공부를 하면서 느낀건 대한민국에서 앞으로 10년 , 20년, 30년 뒤 미래가 잘 안보임

수출 국가, 국민 연금 고갈, 나라 자원도 없음, 주변 나라들 마저 도움이 안됨 중국,일본,북한 등등

똑똑한 사람들은 대한민국에 살지 않고 미국같은 선진국에 진작에 탈출했겠지 어차피 내 생애는 그럴 일도 없을 뿐더러 다음 세대인 자식들한테 미안해서 자식 낳을 생각은 별로 안드네..

다들 힘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