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도 북한사람도 한민족으로 봐야하나..??

사실 지금 남한의 정체성은

백제,가야,신라에 있다고 봄

역뽕러들은 자꾸 정체성을 고구려에 두는데

그냥 영토 크기에 집착하는 초딩같음
(아마 고구려가 삼국통일 하였다면 좆만한 반도인이 아닌 만주땅에서 제국의 후예로 살아가고 있지 않았을까 하는 망상이 깃들어 있는 거 같음)

고려 korea 모두 고구려에서 유례했다곤 하나

정작 당시 왕건도 고구려 뽕을 이용했을 뿐

실제 세력은 고구려 지배계층의 후손들은 후고구려랑 무관

오히려 후고구려의 전신 국가를 세운 궁예는 신라 왕족설이 돌 정도로 고구려랑은 연관x

고구려를 온전한 우리(남한)의 역사라고 봐야하는 지도 의문임

고주몽의 후예로 알려진 횡성 고씨는 한국에 만명도 없고

후손들은 대부분 중국쪽에 있다함

한국에 있는 고씨는 죄다 제주 고씨라고 보면 됨(ex 고건총리)

지금 우리의 수도 서울은 백제,조선의 수백년 짜리 수도였고

지금 제2도시 부산은 지리적으로 천년의 수도 경주의 근접도시임

당대 기준 발달했던 가야의 제철기술은

민족의 dna에 세겨진 것 마냥 포항제철로 부활함

같은 경상도임

지금은 전라도가 외국이지만 조선 500년 내내 조선시대에서 전라도 포지션을 담당하던 지역은 서북지방이었음

제국주의 시절 침략으로 인한 식민통치를 당했지만

군사동맹으로 맺어진 나라는 한일 밖에 없음

과거 백제와 왜를 보는 듯 지금도 서로 문화적 이질감이 제일 적은 나라임


우리가 자꾸 북한을 한민족이라 자처하고

반도 역사의 주역인 백제 가야 신라대신 고구려 뽕에 취하고

민족의 정체성을 한반도 전체 만주땅에 두려 할 수록

짱깨들이 문화적 민족적으로 같은 나라다 해 라고 명분만 제공해주는 거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