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지랄했는데

마흔 다 되가니까 무기력을 학습해서 노력의지가 안생김

같은 결과를 창출하기위해 필요한 노력의 양이 천차만별이기때문

흙수저가 40~50년간 평생을 노동에 갈아넣어야
얻을 수 있는 결과물을,

부모만 잘만나면 아무 노력없이도 태어나면서부터 누림.

내가 최저시급 5천원시절 주6일 월 350시간근무 포괄임금제 mct cnc 개좆소에서 150받으며 월세 공과금을 지출하며 허리띠졸라매서 50~80씩 1200만원을 겨우 모아

순경시험을 준비하려고 퇴사했을때도

다시 월세 공과금 인강비 폰비 등을 지출하며
1200만원을 모조리 쓰는데까지 1년도 채 걸리지 않았음.

그러나 먹여주고 재워주는 부모가 있는 쇠수저 정도만 돼도
월세 식비를 지원받기에 1200을 모으는데 2배 이상 빠를것이며
다시 월세 식비를 지원받기에 돈이 사라지는 속도도 2배이상 느렸을것임.

하물며 부모가 공부하는데 들어가는 비용을 전액 지원해주는 동수저 이상급들은 그런 허송세월 자체가 필요가 없이 그냥 편하게 공부만 하면됨.

즉,공부를 하든 장사를 하든
수저에 따라 시드를 모으는 속도가 수배~수십배이상임.

노력의 효율이 다르다는 말이고

누군가가 부모버프받아 적당한 노력으로 1년만에 이룰 성과를
누군가는 5년간 주경야독하며 좆뱅이 까야 이룸.

게임으로 따지면
경험치 500%버프받고 현질템 쩔받아서 시작하는 놈과
경험치 -70%저주받고 시작하는거랑 똑같음.

노력을 할수록 빡치는게 4세대 자본주의게임임.

그냥 적당히 개돼지로 살때가 덜 열받고 덜 분노하게됨.
내가 좆빠지게 뛰어갈수록
옆에서 스포츠카타고 달리는 새끼들 보면 열배로 빡치기만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