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아주 아주 솔직히.....

영부인께서 대통령 어디가 좋았을까?

그가 가진 검사의 힘 아니었을까?

그게 없었다면?

그런데 지금 오히려 남편이 대통령이 되니까 도움은 커녕 공격을 받고 있다....

남편을 깔게 없나???

내가 대선 전에도 건의한 적이 있다.....이혼....위장이던 사실이던....

그리고 나이브하게 조사를 받으라....그리고 전두환의 묻힐 곳을 살펴라.....

정말로 주가를 조작했다면 그것을 권력으로 봐준 대통령은 탄핵을 받아 마땅하고...

당신은 대통령도 그렇게 수사했지 않나?

만약 야당의 정치 공세였다면 당신과 국민의 힘은 바로 설 수 있다...

지금 솔직히 각하는 못봐주겠다...뭐가 그렇게 무서운가?

김영삼의 돌파력.....무대뽀가 아니고 나를 링위에 올려 놓는거다...

어차피 이번 총선 이후는 링위에서 끝까지 혈투를 해야만 한다....

바보같이 문재인한테 기웃대지 말고....영부인이 그렇게 코치했다면 당신 까지 감옥간다....

혹시 인연이 되어서 나중에 다시 합치더라도 지금은 영부인께서 이혼을 제안하고 혈혈 단신으로 

조사받겠다고 하는 돌파력이 필요하다...

그리고 일개 해병대 사령관과 1사단장을 비호하기 위해서 뭔 무리수를 그리도 많이 두는가?

혹시 해병대가 친위 쿠데타라도 약속했는가?

서울의 봄 안보았는가? 정보를 쥔 놈이 쿠데타를 할 수 잇는 거다...

번지수 잘못짚으셨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