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이라는 말을 붙이는 게 미국에게 실례일 정도로 압도적인 군사력, 외교력을 바탕으로 현재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압도적인 미국의 슈퍼파워만 확인하는 모양새.

결국 끝에는 중국에게 가혹하지만 두가지의 선택만 남게 될 거다

1. 이대로 미국에 무릎꿇고 알아서 팔다리 잘라서 미국에게 헌납할 지
2. 미국에게 더 대들고 기어이 승산낮은 대만을 침공해서 공산당 해체되고 나라가 찢기는 위험을 감수할 것인지

아마 혹자는 그럼 프랑스와 사우디는 정신 나가서 중국과 사이좋게 지내느냐라는 질문을 할텐데..

(달러 패권 위협이니 어쩌니는 정말 외교를 1도 모르는 사람이고)

이 경쟁에서는 프랑스, 사우디같은 나라들든 아무런 영향력이 없는 국가들이다

미국 입장에선 정말 아무런 의미없는 수준.. 아마 경쟁이 끝나고 불이익 정도는 줄 수 있겠쥐

정작 이 경쟁에서 가장 중요한 국가들은 일본, 한국 그리고 우리가 후진국이라고 무시하는 아세안 국가들(특히 필리핀)같은

 중국과 직접적인 이해관계가 얽히고 지리적으로 가까운 곳이다.

일단 중국이 대만에 목숨을 거는 이유를 확인해보면 다들 알면서 간과하는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중국의 숨통을 끊을 수 있는 위치라기다.

대만해협이 막힐 경우 한국과 일본의 무역 해상로가얼마나 빡세지는 지 설명하는 동영상들이 많은데, 그럼에도 우리나 일본이야 우회로라도 있지.

하지만 반대로 중국 입장에서 대만해협이 미국에 막힌 지도를 보면 상상조차 하기 싫은 일이 벌어진다.

 아예 수출입 항로가 사라지는, 그래서 해상무역 자체가 불가능한 상황이 벌어지는 마법

사우디 기름이 의미가 없는 게 저런 이유 때문임. 바닷길이 막혔는데 위안화로 결제한들 무슨 의미가 있겠나.

그럼 세계경제는 어떡할거냐  .

 그것조차 미국은 이미 여파를 최소화하기 위한 작업으로 동남아와 인도로 생산공장을 이전하는 작업을 하고 있쥐..

 동남아나 인도가 적극적으로 중국패기에 동참할 수밖에 없는 이유기도 하고 .

반도체로 첨단무기 제조에 제동을 건게 사전작업이라면 중국주위 나라들과 외교를 강화해서 

중국을 고립시킨 후에 (중국의 그 동안 깡패짓이 업보로 돌아오는..)

직접적인 실력행사로 대만과의 친교 강화 그리고 이어지는 대만의 단독국가 지원 혹은

 그에 준하는 중국의 발작버튼을 미국이 누르는 순간, 중국은 위의 두가지 선택지만 남는다.

그리고 어떤 선택을 하게 됐든 중국인은 개후진국으로 살아야 된다는 결말만 남을 기다.
미국한테 개기면 어떻게 되는지 본보기로 보여줄 것이고, 일본은 또다시 중국때문에 미국에게 혜택을 받는다는 결론. 

우리는 가까스로 매국노 정권 막아서 손해는 크게 언보지만 

그간 민주당의 간보기 업보때문에 이득도 크지 않은 정도로 마무리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