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친구가 명문대를 갈때

- 이때부터 대학 못가거나 지잡대가는 새끼들이 친구가 명문대간거에 질투와 시기심을 느끼기 시작하는 때지.. 점점 저 친구와 나의 학력에서 차이가나는구나 하면서 혼자 꿀리며 열등감을 느끼면서 멀어지기 시작..... 이때부터 남자새끼들이 사회에서의 social class가 나뉜다는 걸 점점 깨닫는 시기이기도 하지. 초중고때까지 느껴지지않던,, 지적인 수준차이가 점점 술자리에서 부터 느껴지는...명문대 나온 놈들은 명문대다니는 티가 나는 '말투'를 쓰는거라......점점 벽이 느껴지는거지. 한편 재수없게 느껴지기도하고,,, 또 한편으론 어색함을 느끼기도하고..

2. 친구가 직업을 구해서 소득이 높을 때

- 나는 좆빠지게 일하는데 한달에 100~200벌고, 돈마니버는 친구놈은 연봉이 8천, 억단위가 돼면 눈깔이 뒤집히는거라... 처음엔 시기와 질투심으로 불러서 술값 니가내라, 한턱내라 갈궈봐도... 돈잘버는놈한테서 여유로운 표정과 말투가 나온다....여기서 점점 또 벽이 생기는거지..나는 왜 연봉이 2천일까..3천일까.. 나는 왜 못벌까라며... 점점 소득따라 인간들 군집이 나뉘어지는거지. 나는 개찌질하게 돈이없어서 한턱도 못내고...저놈이 한 턱 쏘라고 연락이라도 오면....의도적으로 연락을 안받는다...ㅎㅎ 그러면서 비참함을 느끼는거지.

나는 돈 없어서 소주나 쳐마시는데 저놈은 와인을 마시네?!?!?, 나는 돈 업서서 베스킨쳐먹는데 저놈은 하겐다즈 쳐먹네??!~!, 나는 돈 없어서 보세옷이나 쳐입고다니느데 저놈은 명품으로 도배하고 다니네??!~! 이런 사소한거에 열등감을 느끼는 한남충들....ㅎ

3. 친구가 돈을 잘벌다 못해, 집과 외제차를 살때..

- 속으로 노무노무노무 배가아파 뒤지겠는거라..... 내 연봉으론 40년을 벌어도 못 살 집을,, 친구놈이 아무렇지않게 사니까..부럽기두하면서...저놈이...나랑 점점 격차가...라며 창자가 뒤틀리는거지.. 거기다가 벤츠,아우디,마세라티 이런거 끌고다녀봐라... 처음엔 옆에 착석하다가 존나 꿀리기 시작하는거다...나는 왜... 나는 왜... 흉기차 소형끌고다니면서 기름값을 걱정하지.ㅜㅜ 라며 이 친구와 점점 멀어져가는거지..

e클래스는 승차감이 어떻고 코너링이 어떻고,,,,,운전중에 헤벌쭊해대며 은근 자랑떠는 친구놈을 보자니...울화통이 터져서 뒤지겠는거라..........

진짜 얄밉고 재수없고, 뭐 이딴새끼가 있나 느껴지는거지..

나는 썩다리 다세대빌라에 전월세나 살고있는데..저놈은 5억짜리 집을!!~!~??? 거기다가 집값이 올라서 7억이 됏다고~!?~!????? 씨발.

초중고 친구사이도,,한살먹어감에 따라 능력과 사회지위, 부의 격차로 따로따로 놀기시작...

공감가는 새끼들은 추천때려라..병신처럼 아니라고 억지부리지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