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쪽에서는 둔촌이 입지가 갑이긴한데,

어쩔 수 없는 주공으로 인한 중대형 좆망.

그래도 주거환경, 교통(향후 9호선 완행). 안정적인 학군 등 종합적으로 보면 거품없는 탄탄한 안정적인 주거환경이 될거임.

중계동 상위버전이 고덕이라면 고덕 상위버전이 둔촌이라고 생각함.

과천이 옛날 종합정부청사 이미지가 있어서 아직은 좀더 쎈듯한데, 경기도 신도시 사이클로 결국 20~30평 깔고 경기도에 행시엣지 빠지면 둔촌하고 비슷하거나 약간 약해질거라고본다.

근데, 초기에 과천정부청사 이미지 남아있을 때 기대심리 뽑아서  중대형 좀 더 뽑아내면  이미지로 선방해서 또이또이할 것 같음.

종합정부청사 대신, 공기업 기관들로 좀 대체한다고 하나, 저정도 주거지 정도되면, 학벌이나 직업 탄탄해야 30~40초는 진입이 가능해서 공기업이나 기관으로는 이미지 못살림.

그래서, 행시 거주지역이라는 이미지 빠지고 경기도인이상, 향후 둔촌=과천이라고 봄.

 고덕도 학군 안정적이고 거주환경 괜찮은데 너무 외졌어 강동에서도 구석이니깐.

근데, 그래도 또 크케 빠지는 건 없음. 아파트촌이고 조용하고.

좀더 팬시한 느낌은 판교나 위례가 더 있을 듯한데, 잘아다시피 위례 판교는 장담점이 분명한 만큼 저정도에서 비슷하게 갈거같다.

다만, 상위권은 고덕보다는 위례 위례보다는 판교가 좀더 탄탄할거라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