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리오는 아파트 사이 간격이 너무 좁아서 일조권이랑 조망권이 둔촌에 비해서 구린편이다.

학군으로 따지자면 오히려 대치동과 거리가 더 먼, 보성 창덕 동북고 라인이 학군은 더 쎈편. 

가락시장 송파쪽은 원래부터 부촌이 아니였기 때문에 학군이 그리 좋은편은 아니다. 

둔촌의 약점은 길건너 성내동이 너무 지저분하다는 건데, 5년동안 공사하면서 성내동 상업지구도 어떻게 개편을 할지는 두고봐야 하는 실정

일단 헬리오와 둔촌의 학군차이는 둔촌이 더 유리한 편이고, 강남과의 접근성은 헬리오가 유리하나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차이가 없어진다는게 내 견해다.

9호선라인은 헬리오를 지나지 않지만 둔촌은 지나가기 때문이지.

그리고 올림픽공원의 장점을 망각하면 안된다.

걸어가면 뭐 한체대 지나서 엄청 걸어가야한다고들 하는데,

둔촌에서 올팍지나 한강까지 가는데 횡단보도 한번만 건너면 될정도로 길이 잘 공사되어 있다.

게다가 올팍의 수영장이나 테니스 검도 필라테스 등등의 배울거리들과 인프라도 굉장히 높은 수준. 

그에비해 헬리오에서 수영할려면 갈곳도 없다. 존나 시설 구린 YMC인가 글로가야할거다. 차타고

전반적으로 아파트 다 올라오고 나면 둔촌이 구리다는 말은 나오기 힘들어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