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도 안겪어보고 지들이 어른들처럼 죽어라 일해본거도 아니고 노가다도 안해봤으면서 아주 불만으로 가득하더라 우리 세대들은 해외로가서 광부로 노가다뛰고 간호사하면서 남들똥닦아주고 그랫고 중동가서 햇빛쨍쨍한데서 미친듯이 일하고 품삵받고 그러고 살았는데  베트남가서 싸우고 죽고 글고 화장실 푸세식도 쓰고 옜날에 달걀 그 귀한거 먹으려고 형제끼리 싸웟던적도 있었고 부자집 티비있는거 그거 보러 온동네 애들 다 몰려서 보고 그랫었는데 얘들한테 그런거 바라는거도 아니야 꼰대짓도 하고싶지 않아 근데 얘들은 적어도 윗세대보다 안전하고 편한환경에서 살게 되었으면 양심이 있으면 적어도 윗세대사람들보다 더 노력하고 열심히 해야되는거 아니냐? 먹고싶은거 다먹고 보고싶은거 다보고 하고싶은거 다하고 하고싶은거 다하면서 뭘 남들보다 잘되길 바라냐? 지금 내가 청소업체를 운영하는데 일하는사람 싹다 나이든 사람들이다 젊은애들 안받냐고? 당연히 받는다 아니 더 선호한다 결국 젊은놈들은 손에 때묻히기도 싫고 땀흘려보기도 싫고 어쩌자는거냐? 대기업은 가고싶은데 실력이 안되 못가, 그렇다고 손 더럽히기 싫어, 그래서 정부 나라에 온갖불만 욕설을 퍼붓고 자기들이 못한거 자기들이 모자란건 생각도 안해 다 국가탓 나라탓이야   불평등을 인정하는것에서부터가 민주주의의 기본이라는걸 몰라  주제에 입은 또 살아있어서 또 그럴듯하게 줄줄히 얘기해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