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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대북정책(퍼옴) 팩트

ㅇㅇ(124.59) 2017.04.04 10:29:09
조회 170 추천 1 댓글 0
														

http://www.foxnews.com/politics/2017/04/02/trump-ready-to-address-north-korea-nuclear-program-with-or-without-china.html

*** 여기서 말하는 베이징은 중국 공산당을 의미함.



제목 :
트럼프는 중국에 관여치 않고 북한의 핵 프로그램을 다룰 준비



본문 :

트럼프 대통령은 시진핑 중국 주석을 플로리다 남부 Mar-a-Lago에서 맞이하기 며칠 남긴 상태에서, 중국이 강경한 태도를 취하지 않을시 미국은 북한의 핵 프로그램에 단독으로 대응하도록 준비한다고 말했다.

FT 인터뷰에서 그가 코멘트 한 내용이 일요일 해당 웹사이트에 게시됐다.

"우리는 북한에 대해 논할 것이다," 트럼프가 말했다. "그리고 중국은 북한에게 엄청난 영향력을 갖고 있다. 중국은 북한 문제에 대해 우리를 도울 것인지 아니면 말 것인지 양자택일 할 것이다. 그들(중국 공산당)이 그렇게 한다면(미국을 돕는다면) 그것은 중국에 아주 좋을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누구에게나 좋지 않을 것이다."

미국은 중국의 도움 없이 북한의 이 문제를 완전하게(totally) 처리할 수 있다고 트럼프는 덧붙였다. 중국은 외교적 경제적으로 '그 이웃'을 도와주고 있으면서도, 그들은 김정은 정권에 대한 영향력이 제한적이라고 주장한다.
*** 중국이 정은이한테 존나게 퍼주고 있는데도 '정은이는 우리가 어떻게 할 수 없쩌염~'이라고 중국이 뺑끼치고 있다는 뜻.

그러나, 트럼프는 언론 매체를 통해 그의 외교정책을 드러내지 않을 거라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
*** 이제부터 미국정부는 이 문제에 대해 그 어떤 기레기한테도 정보 안준다!

"당신에게 (우리 계획을) 알려주지 않을 거다."
*** be going to로 말했음. 트럼프가 기레기 싫어서 씹는다는게 아니라 진짜 그렇게 계획되어 있다는 뜻임.

"그러니까, 지금 옛날에 우리가 중동에서 어디를 칠지 당신에게 알려주던 그런 과거의 미국 상황이 아니다." 그가 말했다.
*** 이 문장... 굉장히 의미 심장함.

그럼에도, 트럼프는 동맹까지 반대하는 그런 고립주의자가 아님을 분명히 하려고 했다.

"난 동맹을 믿는다." 인터뷰에서 그가 말했다. "난 관계를 믿는다. 그리고 난 파트너쉽을 믿는다. 그러나 동맹 관계가 우리들을 위해 항상 잘 진행된 건 아니다."
*** KIAAAAAAAAA~ 성님 응딩이 따숩노. 흑흑 도람뿌 성님의 이 진실함을 우리 좌좀들이 알아야 할텐데... ㅜㅜㅜㅜㅜㅜ 마지막 문장에 해당되는 나라는 딱 하나 뿐이 없지 않노? 우리나라잖아 시발 ㅜㅜㅜㅜㅜㅜ

미국과 중국 사이의 관계는 트럼프의 당선 이래 불투명해졌다.

그의 정권 동안 그는 중국의 불공정 무역 관행을 고발했고, 중국의 수입품에 대한 세금을 올리겠다고 위협했고, 베이징을 위안화 환율 조작자로 선언했지만, 트럼프가 어느 위협을 따라갈지의 여부는 불분명하다. (it is unclear whether Trump will follow through with either threat.)

트럼프는 "아마 다음에 (시진핑을) 다시 만날 때까지 아직 관세에 관해 말하고 싶지" 않다고 신문에 말했다.

트럼프의 유엔대사 니키 헤일리 또한 중국에게 강력한 대화를 제안했다. 그녀는 ABC 방송의 "This Week"코너에서 미국은 중국이 북한의 핵 프로그램에 대한 확고한 입장을 취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북한의 핵실험과 미사일 시험 발사를 막기위한 UN 결의안은 지금까지 실패했다. 지난 해, 북한은 2차례의 핵실험과 2차례의 탄도 미사일 실험을 실시했다.

"중국이 북한을 얼마나 우려하고 있는지 우리들에게 보여줄 필요가 있다." 헤일리가 말했다. "중국은 북한을 압박할 필요가 있다. 북한을 멈출 수 있는 나라는 중국 밖에 없고, 중국은 그 사실을 알고 있다."

중국이 협조하지 않으면 미국은 무엇을 할 것인가 질문 받자, 헤일리는 말했다: "중국은 협력해야 한다."
*** 이것도 의미 심장한 문장임.

전 국방장관 애쉬 카터는, 그러나 베이징이 협력할 것인지 의문을 제기했다.

"나는 1994년부터 북한 문제에 대해 일해왔다." 카터는 ABC 방송에서 말했다. "그리고 우리는 중국 지도자들에게 지속적으로 (북한에게) 변화를 가져다 줄 수 있도록 요청했다. ... 왜냐하면 북한과의 역사적 경제적 관계가 특별하기 때문이다."
*** 진짜 변화는 핵대중이가 가져옴. 핵.변.화.

"중국은 그러한 자신들의 영향력을 활용하지 않는다, 그래서 그게 (중국을 이용하여 북한을 압박하는 것이) 낙관적이라고 보기 어렵다." 그는 말했다.



3줄 요약 :

1. 중국 도움없어도 우리가 북괴 문제 '완전하게' 해결할 거임.

2. 이제부터 기레기한테 외교정책 정보 안 내줌. 비밀이다 이기야!

3. 한국 시발 말 존나 안듣지만 그래도 도람뿌는 한국 믿는다고 천명함.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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