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잡대 자취녀는 원래 걍 좃집이지만
의새는 데꼬 살아도 괜챦지 않을까 했는데
몇몇 먹어보니 다를게 없는게

차라리 지잡대다니는 서울냔들은
어쩔수 없이 주삼일만 자취방에 있고 바로 서울올라오고
학교나 과에 정안붙이고 아싸로 사년 버티는데

이 의대란게 묘해서 일단 유대감이 되게 높고
과행사에 필참 분위기고
과제니 시험이니 뭐니 해서 주말까지 시골 자취방에 있는
경우가 태반이고

봉사활동이니 어쩌고 남녀간에 정을 쌓는 기회가 많더라고

그래서 보면 지잡의대 얼굴반반한 냔들은
예과때부터 동기나 일이년 선배들이랑
자취방 오가며 동거하는 케이스가 다반사인데
이색히들이 한창 뻗치는 이십대 초반에
의새공부하느라 받는 스트레스를 시간도 부족하니
자취방서 존나 변태성욕으로 푸는게 일반사이더라

그래서 이냔들 보통 5-6년을 시골 자취방서
온몸 구석구석으로 동기나 일년선배 좀물받이를 하는데

이게 또 졸업하면 수련의 전공의로 과별로 갈리고
결정적으로 사내넘들이 군의관 공보의로 튀니까
자연스레 갈리게 되고

또 사내놈들도 이제 의사면허 받고 선들어오는데
정작 지가 벌돈도 계산해보니 굳이 부부의사 안해도
먹고살것같고

더큰건 이제 의새면허 따고 젊고 싱싱한 냔들 공급이
줄을 잇는데

스무살때부터 진짜 질리도록 먹어온
서른 다되가면서 수련의 전공의 과정에 팍삭 삭은
옛날 쎅파뇬한테 좃이 안간다는거지

근데 그 좁은 바닥에서 서로 뻔히 아는 어느 넘 좃집으로
6년 세월보낸거 다아니 그바닥선 소화가 안되

그래서 레지던트 2-3년차 지방의대 출신 냔들이
졸라 시장에 많이 매물로 나온다. 와꾸도 쓸만한데

근데 먹어보면 헐렁정도나 섹스킬이
완전 동방항공 승뭔 수준이야

지잡 의새 치의새 한무당 다 겪어보고 내린 결론

지방대 자취녀는 전공불문하고 좃집으로만 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