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미국은 자기돈 들여가며 한국에 사드  깔아주고 왜 중국은 롯데마트 조져가며 개지랄을 하느냐.

탄도미사일과 탄도미사일 격추의 기본원리를 알면 바로 이해가 가지.

탄도 미사일이란 탄도 를 그리며 적을 공격하는 미사일임.

탄도란 알다시피 대포알 날아가는 모양, 즉 포물선이고.

중국에서 탄도미사일을 쏘면 포물선을 그리며 미국에 핵이 떨어지는 거임.

근데 중국에서 미국까지 ㅈㄴ 멀잖아?

그러므로 미사일의 포물선도 ㅈㄴ커짐. ㅈㄴ커서 포물선이 우주공간에 걸쳐있음.

그 ㅈㄴ큰 포물선을 그리며 1시간도 안걸려서 목표에 떨어짐.

중국서 미국가는데 1시간도 안걸리면 ㅈㄴ 빠르겠지? 최고속도가 마하20임. 소리보다20배 빠름.

핵폭탄 ㅈㄴ 무거운걸 미국까지 마하20으로 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ㅈㄴ큰 로케트 위에 핵폭탄을 올려놓고 쏘는거임.

그래서 미사일들을 보면 죄다 연필처럼 생김.

실제 폭탄은 연필 뾰족한 부분 밖에 안됨.

그 아래 길다란 몸통은 전부 끝의 꼬다리를 빠르고 멀리 발사하기 위한 로켓연료통임.

이 연료통은 날아가다가 연료가 엥꼬나면 꼬다리에서 떨어져서 나가 떨어짐.

왜냐하면 그래야 가벼워지니까. 빈 연료통을 달고 날아갈 필요 없잖아.

그래서 탄도미사일 날아가는 과정을 보면 발사 처음에는 기다란 연필이었다가 목표물에 가까워질수록 연필끝부분의 폭탄부만 남아 있음.

즉, 발사할때는 크기가 크고 마지막에는 크기가 작지.

그럼 이런 탄도미사일을 미국이 격추하려고 할 때 어떡하면 더 잘 격추 할 수 있을까.

1.크기가 크고 잘터지는 연료가 가득있고 속도가 느린 발사 직후
2.크기가 작고 연료는 하나도 없고 속도가 빠른 발사중간~도착 기간

당연히1.이겠지?

근데 1.에서 격추하려면 발사직후를 레이더로 탐지해야겠지?

발사직후면 아직은 중국영공이나 한국영공이겠지?

그러니 레이더를 가급적 중국가까이 깔아놔야 발사직후 미사일을 탐지하겠지?

반대로 중국입장에서는 가급적 발사직후에 탐지 안되어야 하는 것이고.

그래서 미국은 한국에 사드레이더를 깔아주려고 안달이고 중국은 못깔게 하려고 지랄인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