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은  아무리 연봉 높아봐야 다 거기서 거기 도토리 키재기, 찜질방 사우나 ㅈ ㅏ ㅈ ㅣ길이 재기다.

연봉 2600이면 월 실수령액 195만원잡고 주5일 근무로 22일 근무했을 경우 일당 9만원꼴이다.

하루 8시간 근무하는 정상적인 직장인일경우 야근을 하는 경우까지 생각하면

시급 8천원꼴이다.

자 이제 연봉 4천만원을 보자.

연봉4천일경우 월 실수령액 약 290만원

주 5일 22일 근무할 경우 일당 13만원꼴...

연봉이 올라가면 근무강도와 시간도 조금 늘어날 수 있다.

대략적으로 잡아서 시급으로 따지면 만원이 조금 넘는다.

약 12000~13000원

이게 대한민국의 현실이다.

근데 프리랜서나 자영업 등의 개인사업자를 보자...

4대보험은 안내지만 , 하루 수입이 50만원, 100만원, 200만원 ....

이런식의 수입이 가능해진다.

물론 프리랜서의 경우 연예인처럼 일거리가 있을 수 있고 없을 수있지만,

일없을때 마음대로 자유로운 시간도 있고, 직장인처럼 쳐박혀있는 개념이 아니다.

자영업자의 경우는 항상 자리를 지켜야 하지만 정상적인 자영업의 경우 수입이 더 높다.

결론적으로 일반 직장인은 짱개배달과 다를게 없다.

전문성을 가지고 자기 사업을 해야 천민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기회' 라는 것이 생긴다.

본인의 경우는 수도권 4년제 공대 졸업 후 약 5년간 사노비로 최종연봉 4천까지 찍고,

엿같은 조직생활에 회의를 느껴서 때려친 후, 2년째 백수다.

최근에야 프리랜서로 개인사업을 했는데, 여친도없는 솔로 생활로...

회사다닐때 1년에 1500만원정도 간신히 모으는 수준이었다.

근데 자기사업을 하니 두달에 2천만원이라는 돈이 굴러들어온다.

그동안 사노비로 5년간 삽질한 시간이 너무 아깝게 느껴진다.

남을 위해 사노비로 봉사하지 말고, 회사 때려치고 자기를 위한 사업이나 일을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