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녀가 성격이 괴팍해서 이혼할 경우도 있지만

성격이 좋아서 돈없고 이상한 놈이랑 결혼했을 수도 있다. 

즉 결혼을 하는데 있어서 남편의 조건이나 상황은 염두에 두지않고

순수하게 결혼했다가 이혼한것일수도 있다는 것임.

양원경 부인이나 서세원 부인을 봐도 사람이 순수해보이잖아

크게 사람의 조건을 안따지고 그냥 본인을 사랑하는 사람에게 갔는데

이상과 현실이 달라서 깨진것.. 그러니까 이혼녀들은 애초에 눈을 낮춰 간 사람들임.

왜냐하면 남편의 연봉이 많고 얼굴이 잘생길 수록 이혼율이 0%로 수렴한다는 결과도 있거든.

그래서 이혼녀들이 눈만 쳐 높은 노처녀보다 낫다고 볼 수 있음.

그다음 이혼녀는 본인이 이혼을 했다는 사실을 흠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니까 남편에게 한수 접고 결혼하는 것이다.

근데 노처녀는 법적인 결합인 요식행위만 없었지

실제로 동거를 했는지 10년을 사귀다 헤어졌는지 모름.

그런데 법적으로는 깨끗하니 처녀결혼에 흠이 없다고 생각하고

남편을 하인으로 부릴 가능성이 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