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때

대기업 계열사~중견기업 , 교사 ( 수능 0.x퍼 ) 등

여자 친지 만나서 이야기 해보거나 들었음. 

연봉은 연말 세전 4천 넘는다. 

나이 30~35

부갤 기준 중산층 정도

재산은 15억~25억 선이고

외모는 중타고 몸매만 날씬함.  ( 참고로 내 기준 중타면 부갤 아재한텐 ㅅㅌㅊ 일수도.....인터넷은 눈높이가 넘 낮음. ) 

일단 집에서 부모님이 집안일 다 해주고

빨래-청소, 차 보험료등 다 내주는 정도 ?

집에서 출퇴근하면서 약속 잡고 노는 스케줄.  

몸매 좋은데 히키 스타일도 있다.   ( 근데 또 외국인이랑은 잘 놈. )

1) 친구들 결혼 일찍 해서 아기 보는거 지켜봤더니 이건 노답.....울고 귀찮고 시끄럽고 

2) 결혼하면 집안일 상당부분 해야됨.   ( 부모님이 하던걸 여자가 다 해야함 ) 

  도우미 써주는 부자집 결혼은 현실적으로 불가능.

  참고로 여동생은 부자집 100억이랑 소개했는데 얼굴이 개빻아서 아무 생각도 못하겠다고 함

  ( 참고로 애가 20 중반땐 돈많은 할배 만나서 유산 받는 것도 좋아보인다고 말했을 정도인데 ,  100억 집안 36살 노총각 만나보니 말도 안꺼냄 ) 

  부자집에 능력갖추고 외모까지 좋은 남자는 연이 닿기엔 본인 레벨이 부족하고,   

  독일 3사 끄는 남자는 집안 100% 서민이었음.  물론 자영업하더라. 

 이거보면 결정사 부자집 남자 꼬시려는 여자들 보면 정말 독한 년이라고 보면 되겠더라.

 울 친척 특성은 독한 애들이 없고 여리거나 평범한 여자애들이 많거든.  ( 어릴때부터 자주 놀거나 학교 다닐때 한 아파트에서 단둘이 살고 그랬다 ) 

3) 남친 보면 거진 잘생겼었음.  경제력은 평범.

  결혼 생각은  잘생긴 남친이랑 연애할대 많이 이야기 꺼냄.  결혼 생각이 생긴다 등등

 근데 헤어지고 

 새로 만나는 남자는 이젠 무덤덤~ ( 남자 나이 30중반 , 여자 나이 30~33 ) 

 30중반 남자가 몸 좋고 직업 정규직이어도 ( 월급 200이상 ) 좋다는 의사표시해도

 별 감정 안생긴다고 함...결혼은 하기 싫다고 속내 보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