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하태하태   스타필드에 다녀왔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도뗴기 시장이 따로 없더라..  

1. 몰 구성.   

   몰 브랜드 구성은 나름 괜찮은거 같고,   가장 인근의 비교 대상인  롯데몰 보다는 나은거 같더라... 

   롯데몰이 사실  자라, H&M  같은 Spa 브랜드 대형매장 빼면 별로 볼게 없는 구성인데,   스타필드는 이것저것 구성이 괜찮음..

   롯데몰이 각종 하이엔드 시계 브랜드부터 쫙깔린 애비뉴엘과 SPA 위주의 구성이라 중간층 브랜드가 쏙 빠진 구성인 반면..   (지하도 건너서 백화점 때문에 그렇게 구성한듯)

   스타필드는  경기도 입지에 걸맞는 루이비똥, 구라다 수준의 명품 구색과 전반적으로  다양한 가격대 브랜드가 잘 갖춰진듯함.  

2.  F&B

   롯데보다는  일단  가지수가 많아서  스타필드가 괜찮은거 같다.     롯데는 온더보더, 매드포갈릭 등 프랜차이즈 위주의 구성이나, 

   스타필드는 특색있는 상점들로 잘 구성한것 같음.. 그러나 밥한번 먹으려면, 1시간은 넘게 잡아야 한다는게 함정..ㅠㅠ

    스타필드..  입지는 참 잘 잡은거 같더라.. ..   그동안  변변한 백화점 하나 없는 경기 동부권에  제대로 자리 잘 잡은듯함.. 

    미사 신도시, 하남, 별내, 남양주, 광주 등등..   멀리는  춘천까지..    넓게 커버가 가능한 위치 인듯 하나,.. 

  나는 다시는 안갈듯함.. 

그냥 잠실 롯데나 다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