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지역은 개나주고

내가 생각하는 유망지역은

돈이 몰리는 곳이다.

돈이 몰리는 곳은 

직장인들이 있는 곳이다.

직장인들이 있으려면 월급이 팡팡나오는 곳이어야 한다.

월급이 팡팡나오려면

유망 산업이 있어야 겠지.

유망 산업은 뭐겠냐?

고용유발 + 부가가치가 많은 곳이어야 한다.

오송 바이오단지 가봤냐

공장엄청많다. 

근데 까고 보면 공장에는 컨베이어 벨트밖에 없다.

왜냐면 제약공장은 장치산업이기 때문이기 이야기 야기

사람이 많이 필요한 산업이 있다.

그건 바로 미디어 산업이다.

미디어 산업은 생각보다 엄청난 인원들이 유입이 된다.

연예인들 봐봐라. 걸어다니는 광고판이다.

그들이 돈을 많이 받는 이유는 광고판이기 때문이다.

모든 재화들은 마케팅이 중요하다.

즉 광고가 중요하다.

그럴려면 연예인들을 쓰는 거지.

연예인들이 많이 몰린 곳을 봐봐라.

어딘지 알겠지?

걔네들이 돈을 벌면 낙수효과처럼 매니저, 코디 에게 가는것은 물론이다.

또한 요새 PPL이니 뭐니 광고를 통해 제작비를 마련하고

제작소품도 팡팡 써대는 방송사들 봐봐라.

한회에 1억씩 쓴다잖냐.

그뿐이겠니

아프리카 티비 봐봐라.

아프리카 BJ들한테 별풍선 쏴대는거 봐봐라.

시청자들은 항상 즐거움을 갈구하고 내게 즐거움을 주는 이에게

별풍선을 팡팡쏠 준비가 되어있다.

즐거움을 왜 갈구하겠냐. 세상이 X같잖아.

갑과을, 갑질을질 지랄들을 하는데 현실도피해야지

양질의 컨텐츠가 돈을 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양질의 컨텐츠를 만들기위해서는 돈을 써야한다.

고로 방송국은 돈을 쓰기위해 있는 곳이다.

그래서 상암 주변이 괜찮다는 것이기 야기 이야기

앞으로 컨텐츠 기기의 패러다임이 변화할 것이다.

컨텐츠 기기의 변천사를 알아볼까

아날로그 TV->디지털 TV->컴퓨터 스트리밍 ->모바일 스트리밍->VR->무인자동차

->창문, 거울과 일체화 된 TV?

ㅋㅋㅋ 그냥 삶이 디스플레이가 될것이다.

디스플레이라 함은 결국 삶이 미디어가 된다는 것이다.

아무리 컴퓨터/로봇이 인공지능을 향해 간다 하더라고

결국에는 가장 창의적인 표현수단인 미디어는 점령하지 못할 것이다.

앞으로 변화를 주목하라.

분명 부동산은 극단적인 차별화 현상이 일어날것이다.

하지만 그 차별화에서도 버틸수 있는 것이 뭐냐면

앞으로 뜰 산업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앞으로 산업이 발전할 곳이 어디인지 생각해보라.

이상 여기까지 새벽이 넘어가는 시점에 의식의 흐름대로 글을써서

글 맥락과 내용모두 뇌내망상일지 모르겠으나. 

그냥 내 생각은 그렇다.

오래된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