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인간의 발자취를 돌아보니 느낀 것은 있다.

우리가 사회에서 병신 괴물로 치부하는 이들도 이 사회를 이루며 살아가고 있는 인격체라는것

..모두가 누군가에게 상처를 입히거나 입으며 살아가지만사회 부적응자에게, 더 나아가 모든 사람에게 함부로 대해서는 안된다는 성찰을 해본다.

당장 부갤에서만 하더라도 현실은 엠창인생에 하루 하루 의욕없이 살아가는 놈들이 있겠지.

특정 계기로 인해 점점 수렁에 빠지는 인생길이 답답하고 힘들겠지만지금의 우울감에 갇힐수록 더더욱 엠창인생이 되어간다는 사실을 깨달았으면 한다.

완전한 정상으로 돌아가기까지 시간은 오래 걸릴 것이다.

그러나 도피를 위해 스스로 목숨을 끊거나 잔혹한 범죄자가 되는 것은 결국 자신에게만 손해인 것을 본인들도 알거라 생각한다.
인생은 길고 작금을 즐길 줄 아는 사람이 되길.  

살인범 최가놈이 괴물이 되기까지인터넷에서의 언쟁처럼 사소한것부터 무수히 많은 우연의 연속이 있었을 것이다.

글을 정리하면서 여러번 현자타임이 왔다. 범죄자 새끼 발자취 따위는 앞으로 훑어보지 않을 것이다.

세줄요약
1. 총기난사범은 인터넷에서 활발한 활동을 했다.

2. 다만 인터넷에서조차 왕따를 당했음

.3. 사람에게 상처주는 짓은 주의하며 살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