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용성 시세 잠잠한지 꽤 됐네.
작년 초중반까지만해도 바짝 달아올라 강남이랑 큰 차이가 안났는데 강남 몇억씩 퍽퍽 뛰는바람에 다시 시세차가 확 벌어졌고 그 상태로 한 몇달 지나고 있는 상황. 큰 시세 차이는 아직 없어.

그래도 아무래도 노도강같은데 말고 마용성 새아팟들은 직주근접 맞벌이 세대의 선택을 받기에 최적화 되어있을듯하고 수요층은 항시 빠방할듯한데 이제 한번 뛸때도 되지 않았나 싶어.

성동구의 경우 팍힐즈 센트라스 약 5000세대 물량이 하반기 대기중이라 살짝 물량과잉 걱정을 하기도했는데 막상 나가보면 매물 잡히는게 많지도 않아. 전세야 많지만 허위매물 제외하면 매매물건 얼마없어 입주앞두고 야금야금 올라가고 있는 추세지. 얼마전에 동네 최고가로 떡방에 내놓기는 했는데 아직은 조용해.

언덕 도로 학군 단점 많지만 가격에 다 반영된거라 생각하고 시세가 한번 분출할때가 되긴 했는데 조용해서 말이지..추석지나면 매도타이밍 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