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위례 임장 다녀옴.
트랜짓몰은 꽤 팬시하게 외국느낌으로 잘해놨고 다른 사람들이 사진 많이 올려서 패스.

내가 올린 사진들은 수변 공원 근천데 이쪽에 물길 뚫리고 조경 마무리되면 상당히 멋질듯. 특히 사진에 나온 자이 수변 뷰 꽤 괜찮을듯. 특히 펜트. 수변공원 다리 건너면 홍대에서 볼법한 꽤 아기자기하게 지어놓은 상가 및 빌라들이 나오는데 일층 가게들보면 홍대나 상수동 카페 골목 같은 느낌 제법 남. 팬시한 카페 빵집 스시집 등 많이 들어섬.

우남역 주변 상가들 여러개가 올라가고 있고 그 역세권에 자이. 자연앤. 우남역 푸르지오. 힐스테이트 등 포진. 일차적으로 이 놈들부터 가격 상승 가능할듯.

위신선 트램 등 나가리 안되고 뚫리면 트랜짓몰 주변 주복들하고 중앙역 근처 아파트들 상승할듯.
자연앤하고 힐스테이트 내부 돌아다녀봤는데 확실히 브랜드 아파트에 새삥이라 조경하고 시설 죽임. 아줌마들이 한번 와보면 살고 싶을듯함. 중앙역 근처 상가 여러개 이미 올라갔는데 학원 간판 ㅈㄹ 많음. 학군도 몇년후쯤 좋아질듯?? 분당하곤 완전 다른 느낌임.

한 2년후쯤 우남역 뚫리고 도로 및 학원 등 인프라 깔리면 판교 비슷하게 갈듯함. 현재로선 교통이 아킬리스로 판단됨.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