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개통 영향인지 강남 수서 쪽에서 가는데 한 10분 걸리는 느낌. 세곡동으로 빠져서 위례 터널 지나니 바로 위례.

날이 선선해져서인지 트랜짓 몰에 사람 엄청 많음.
왠만한 식당이나 커피숍들은 손님 꽤 많음.
위례 입주 다 끝나면 트랜짓 몰은 일단 위례 내부인들 소비는 다 빨아들일 것 같고 외부에서도 좀 오지 않을까 싶음. 일단 세곡쪽하고 장지쪽에서는 꽤 올듯.
난 가든 파이브로 위례 쪽에서 올거라고 생각했는데 위례 상권 완성되면 도시 밖으로 나갈 필요가 없을듯.

판교가 미시들한테 인기 끌면서 붐이었는데 위례는 더할걸로 보임. 일단 아파트 자체가 브랜드 일색이라 놀이터부터 단지 구성까지 고급짐. 여자들이 좋아할 만한 요소가 다 있는데 메이저 백화점 하나만 들어오면 위례라는 브랜드가 완성될 걸로 보임.
부갤러들도 한번 주위 여자들 데려가서 여기 살고 싶냐 물어보길 바람. 일단 내 주위 여자들은 최근에 임장와보고 위례로 마음 굳힌 여자 많음.

물론 지금 최고는 잠실 및 개포지만 그건 일반인들에겐 너무 먼꿈이고 위례는 손 내밀면 잡히는 거리에 있음. 농담 아니고 분당이나 강북 아팟 가지고 있으면 팔고 위례 이사 고려해 볼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