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천지가 개벽하였다는구나

바다와 산이 쿰척쿰척 허더니만 송도와 판교가 되었던지라.

마계 구성남 분당은 자기들 세금 때려부어 건물 쎄리는 송도와 판교를 시샘하던지라..

본인들의 주머니를 털어도 거긴 거지같은 마계 구성남은 불가침 지역에 들어갈 수가 없었던지라..

들어갈 수만 있다면 융자란 융자를 다 끌어쓰고 싶었던지라.

은행은 빠가가 아닌지라ㅜㅜ

그렇게 구도심과 천계는시간이 흘렀던지라..

구도심은 알았다.. 내가 자식농사를 짓고 있었구나

구도심 거지들은 마음이 바다와 같고 산과 같이 하여서

송도와 판교를 지지하였던지라 마치 자식을 보는 부모와 같이 하였더라..

그리고 송도와 판교는 열심히 돈을 벌었던지라..

자신을 낳아준 어버이 은혜 측량할 길이 없고 갚을 길도 없었던 지라 ㅜㅜ

어버이 같은 마음으로 구도심은 황혼의 도시가 되었다더라

젊고 튼튼한 송도와 판교가 효도를 하니 구도심은 자식보기 어여쁜지라 흐믓해하더라..


송도와 판교는 결국 인천광역시 경기도성남시 간판달고 있는 한 소년가장일뿐인지라 ㅋㅋㅋ

열심히 돈벌어서 구도심 멕여살려야제!!

판교 송도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