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영국 일본 이탈리아 스페인 같은나라와 구매력이 비슷함.

대신 주거지출비용은 반도 안됨.

전세이자보다 월세가 훨 비싸니까

도쿄 집값 싸다고 선동하는 집들이 다 이런 집임.

저금리로 인하여 전세값은 올라가는데

전세값이 올라간 만큼 전월세전환율이 따라가지 못한다.

이리봐도 저리봐도 월세보다 전세가 싸게 먹힌다.

전세가 내려가거나 매매가 올라가거나 둘중에 하나인데

매매가 올라갈 가능성이 높다.

집주인은 하나의 은행이다.

전세세입자는 집주인에게 돈을 빌려주고 집주인은 이자대신 집을 2년동안 거주할 권리를 준다.

은행에서 돈빌려서 집주인에게 고리대금로 빌려준 셈이다.

그런데 집주인도 그정도 이자로는 차라리 월세가 낫지 판단하면

그 만큼 저리대금으로 집주인에게 빌려줘야 하고 그게 전세금 상승이다.

그러다 점점 집주인도 돈을 은행에서 빌리고 월세받아서 이자를 내려고 한다.

그게 반전세다. 그러다 세입자는 고리대금으로 받던 집이 안되니 

매매를 결정한다. 주택보급률은 일정한데 세입자가 자가소유를 하니

집값은 점점 올라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