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말기 주택이라는 게 일반 서민은 그냥 5000년전이랑 똑같은 움집 짓고 살았는데

그런 씹창 나라에서 극히 일부 귀족층을 제외하면 제대로 된 주거문화라는 게 존재하질 않았음.

궁궐에 온돌 들어간 것도 생각만큼 오래되지 않았다. 조선 중기쯤으로 기억하는데 

여튼 유럽의 고아한 도시 거리와는 질적으로 다른 엄청나게 미개한 국가였단 말이야.

같은 아시아라고 중국, 일본에 비교하지 마라. 조선은 그냥 극 소수 지주계급이 나머지 인간들을 가축으로 부리던 나라야

그런데 보일러, 바닥난방, 도시가스 등등 현대 문물의 기술이 들어올 때마다 정부에서 공급하는 아파트를 끼고 들어온단 말이지.

중산층이..정상적인 국가에서는 아파트를 안들어감. 미쳤냐 10억 주고 층간소으멩 복작대고 살게

한국은 그런 배경이 있단 말이다.

거기에 더해 재건축으로인한 집값 상승을 계속 경험하다보니까 앞으로 재건축이 한계에 부딪히기 전까진 아파트 선호 계속될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