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구역은 무조건 서울이어야 한다는게 내 지론이다.

집값은 생활권이 다르면 별개로 간다.

서울집값과 대구집값이 다른건 별개의 생활권이다. 지방은 아파트싼데 서울은 왜 비싸냐

항변할 필요가 없는것이다. 새우깡이나 초코파이 가격처럼 될수 없다. 

그런데 서울은 점점확장하기 시작했고 경기도를 같은 생활권으로 공유했다.

그래서 1기 신도시들이 뜬 것이다. 

필요에 의해서 확장했는데 필요성이 줄어들면 다시 축소된다.

물론 크게 축소되지는 않는다. 신도시를 만들면서 지하철 깔아주고 터널 내주고 교통 학교 상권등 인프라도 같이 만들었으니까.

하지만 서울이 아니라는 한계가 분명히 존재한다.

도쿄도 미구미 시나가와 쪽으로 내려가면 너무한적한데 신주꾸 쪽으로 올라가면 화려하다

그기에다가 더 외곽이면 시골이 되버린다. 서울도 마찬가지다. 서울의 확장으로 생성된 신도시가

어느순간 점점 죽어갈 수도 있다. 그 시점은 언제인지 알수없으니 각자 잘 판단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