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소에서 만남. 걔27 나 40
룸은 아니고 셔츠빠?? 가슴정도 오픈하는데 인사만하고 셔츠입고 있는데.. 단 상대에 따라 만지는건 자유고 빨아도 되는 애들이 많아;;;;
근데 2차없는데인데 얘가 말도 통하고 부동산도 좀 알고해서 맘에 들어 하루 전체를 사서 그냥 데리고 나갔다가 섹스까지했다.... 얼굴은 그냥 그런데 어려서인지 그냥 귀여운데 아놔 속궁합이 작살이라 그날만 3번함.... 난 정말 이렇게맞는 애는 처음임. 몸매도 키는 작은데 비율 좋고..

자 문제는 이게 떡정이 들더니 담에도 가서 계속 하루 전체사게 되고 그 이후에도 몇번 홍콩가는 섹스를 함. 욕조에서 물받아 논체로 한 수중섹스가 클러이막스였다. 얘가 그날 생리 초입인데 어쨌건 여자애랑 나랑 둘다 죽었음..

근데 떡정이 무서운지라 맘까지 가더라.... 얘도 날 좋아하고 나도 좋아하는거 같다. 일단 나이대비 생각이ㅡ있고 얘기가 잘통하고 유머커드도 비슷해서 같이 있으면 하루종일 재밌다. 맘까지 가게 되는 속도나 깊이가 무섭더라..

근데 맘이가니 얘가ㅜ가게나가는 게 너무 싫더라.. 다른 새끼가 내여자 가슴 만지고 하는거 상상만 해도 못견디겠더라..그래서 제안 그만 나가고 정상적인 직장 (예전에 호텔 근무) 다시 찾아라. 단 그 사이 생활비는 보전해준다.... 근데 얘가 또 은근히 자존심도 있어서 안받고 알아본데더라... 좀만 기다려 달라더라.

근데 그러자고 해는데.나 또 못견딤. 그래서 다시 제안.. 차라리 그 가게 아가씨 말고 영업 (손님 모으기)하는게 어떻겠냐고. 이거 안 들으면 난 너 안보겠다함. 마침 내가 그가게 간게 거기 담당 여자 30살짜리 상무애인데 걔도 넘 좋아했음. 안그래도 둘이 잘알고 있었고 일손이 딸렸는데 같이하면 너무좋다고. 그래서 둘다 앞에 앉혀놓고 수익구조 등 조사하고 그렇게 하기로함. 난 얘 아가씨안해서 좋고 얘도 던을 저벌면 벌지 돈 손해나는건 없고 (내가 손님 졸라 물어다줄수도 있고) 지건강에도 좋고 무엇보다 나 계속만날수 있으미 글케 한다고 굳게 약속.

그렇게한게 금요일 밤인데 씨발.... 어제 밤부터 또 연락안된다. 원래 함자면 쳐자는 스탈이긴한데... 얘가 또 가게ㅜ나간건 아닌지 졸짜증난다. 카톡안보고 있고 잔화도 안받는다 어제 10시 30분 이후에....참고로 돌이켜보고 이중체크해본 결과 나한테 거짓말한적은 없다...

나 어케해야하냐??? 얘 나한티 그래놓거 또 가게간거냐??? 아님 생리라 원래 쳐자는 스탈이 더 쳐자는거냐??? 그냥 다 때려치냐???? 그럼 내 떡정은 어쩌냐????

나 진지하니 제발 상담좀 해주라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