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문드문 부갤에서 설쳐대는 용팔이 견제차원에서 정리해준다.

지도는 네이버에서 떡방거 아무거나 줏어서 쓴거다.

1. 이거 나가리로 사실상 10년전 계획했던 용산상상화는 그냥 영원히 복구불가한 꿈속의 세상인거고 앞으로도 기대하지 말어라.

이게 안되기 떄문에 용산은 핵이 될수없고 그냥 저냥 신축올라가는 행정구역상 가운데 있는 그냥 동네일뿐이다.

물론 인프라 유관성 배타성 특이성 화려함 진짜 특이한 뭐 없는 그냥 철도교통 양호준수한 정도의 그냥저냥일 뿐이다.

한마디로 핵폭탄급 천지개벽 뭐 이런거 절대 없으니 용팔이들에 낚이지 말길 바란다.

2. ㅅㅂ 여기도 갈때마다 극혐인데 일단 정서적으로 무슨 80년대 용팔이 냄새 절대 안사라진다. 아직까지도. 

용산가면 가격은 강남가격 80 90프로 부르는데 ㅅㅂ 솔직히 ㅅㅂ 아니냐? 그래도 요샌 양심은 있는지 10년전엔 강남씹어먹을것처럼 했는데

현실을 꺠달았는지 강남 및 삼성동 뛰어넘는단 소리 아예 강남얘기는 하지는 않는다. 이미 1이 나가리 됐는데 뭐 더 할말이 있느냐.

아무튼 용산역은 그 자체로 극혐이고 대개혁의 조짐은 없다. 나름 철도교통 중심지니 그정도 가치는 유지해나가겠다.

ㅅㅂ 말이 안나온다

3. 사실상 용산상상도시 나가리된후 실질적으로 개발된 구역인데 나름 개별 단지단지 보면 개후잡정도는 아니지만 특별한 프리미엄 랜드마크도 없다.

삼성 대우가 역바로 앞에 짓고도 아직도 고생하는거 보믄 답 나오지. 바로 역앞에 말이다. 그냥 시공비나 뽑아갈거같다.

4. 별 특이사항 없어서 걍 패스 그림에 설명해 논게 다임

5. 요새 용팔이들 신떡밥이다 용산공원이 어쩌고 저쩌고 나불나불 그떄마다 주댕이 미싱하고싶어진다. 애초 도시기능 및 재료가 별 아닌 그냥저냥급인데

옆에 말만 거창한 민족공원 ㅅㅂ 현실은 그냥 동작구 현충원 정도 느낌날거같다. 그리고 먼 서울한가운데 공원 딱 박아노면 지도로보면 뭐 멋질거같지?

전형적으로 동서 업무 교통 생활을 갈라 놓는 단절기능 섬이 될거다. 밤엔 얼씬하기도 싫고. 주변이 무슨 바둑판식 쾌적하게 애초에 조성된 도시도 아니고

조빠라라.

6은 어디갔는지 모르겠고 7은 그냥 한강변 구옥 아파트다.

총평

용산이 공원을 중심으로 서부 동부로 단절되있는데 잘 모르는 사람들은 이런 지리적 무지로 10년전에 용팔이들이 아가리를 너무 털어놔서

뭔가 용산에서 로또가 솟아날수도있을거란 환상을 아직도 가지고 있다. 지금 용팔이 들도 마치 동화속 드래곤을 연상시키는 아가리질로

자꾸 뭔가 환상을 만드려한다. 용산 전체는 절대로 강남전체 대비 주거 교통 상업 업무 교육 효율적 지역배치 업무환경 쾌적성 등등 

전반적으로 살고싶은 워너비도시로 절대 버무를수 없다. 전체적인 도시로서 통일감 뚜렷한 색채 기능 그 어느것도 임팩트를 가질수가 없다.

그냥 뭐지 드래곤마운틴? 오호 뭔가 용이 나올거같아하고 만다. 부분부분 고가 아파트 주복은 그 어느동네나 나올수있듯이 나올수있어도

통일감 있는 전국구 핵으로서의 기능은 발휘할수없다.

긴말하기도 귀찮고 삼성동 등기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