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끝마다 자기딸은 어디에다 시집보낸다 자기딸 주네마니 하는 사람들은 인성자체가 못되처먹은거다

자기 배아파서 낳은 자식이라고 해도 본인만의 인격체가 있고 성인이 되면 자연히 독립해야할 사회의 일원이다

자식은 본인의 소유가 아니다  대한민국이라는 국가와 사회의 자산이자 보물이다


이런 기초적인 것을 망각하니 자식을 키울수가 없으면 함부로 살해하거나 버리는 것이다

옛날 농경사회시대때 소나 돼지로 딸을 바꿔먹던 미개한 풍습을 아직도  현대사회에서 답습하니 참으로 답답하다

뭐 좋은 학벌, 좋은직업, 좋은집안, 재산 등등 다 좋다 이거다 그런데 왜 자식의 의견을 묵살하고 자기 고집대로 하는것인가 말이다

100억을 가지고 있어도 0원짜리 인간은 다 까먹을 것이고 재산이 빚더미라도 100억짜리 인간이라면 본인 가치만큼 수렴하거나 확장되기 마련이다

대체적으로 자식을 팔아먹는 위인들은 본인이 못난 경우가 많다 (대부분 배우자를 잘못만나거나 불만이 많음,물론 본인이 못나서 그런사람만  만남)따라서 컴플렉스를 자식에게 투영시켜 본인이 아닌 본인을 만드는 것이다

부갤에도 이러한 위인들이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만일 있다면 정신좀 차리시길 간곡히 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