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 2년정도 전, 월세 살고 집사는게 가장 좋은 듯...

결혼 전이나 특별한 직업 없으면 돈 있어도 증여나 집 사지마라

증여는 당연히 세금 추적 들어오고 소명 못하는 과징금 물어야됨...

물론 일지감치 세금낼꺼내고 증여받고 그랬다면 논외고...

미혼이면 그냥 부모집에 살거나 되수 있는 한 저렴하고 직장이랑 가깝고 

교통 좋은 월세나 전세살면서 될 수 있는한 주거비를 최소한으로 줄이고

결혼을 했다고 해도 신혼에 바로 집사면 안되는 이유가 이혼할 가능성도 

열어 둬야된다. 고가주택이면 명의를 나누는게 세금에 유리하니 

그렇게 하는 경우가 많은데 집사고 이혼이라도 하게되면 좆됨...

사실 혼인 신고도 좀 살아 보고 하는게 좋다. 

우리 부부가 그렇게 했음 이혼할때 절차 복잡할지 모르니까 좀 살다가 혼인 

신고하고 재산도 안 합쳤음...

다행히 이혼은 안했다. 

그리고 어느정도 가정을 꾸려보고 1~2년은 살아야 집 보는 눈이 생김

전세 월세 다니는 거 좆 같은 것도 알게 되고...

집사고 싶으면 결혼하고 전세나 월세 한번 살고 사는게 가장 바람직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