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난 정말 여기 분양받을때 나름 신념을 가지고 들어갔다. 내 예상이 맞을지 틀릴지 모르겠지만

당시 분양하면서 5.5억만되면 뒤도안돌아보고 팔아야겠다 생각하고 들어간거... 지금 대충 5~5.2정도 되는것 같더라...

15단지같은 경우는 곧 비과세라 5.5까지 실거래 있고... 나 미사 들어갔을때 삼송도 분양했었는데 삼송도 지금 5억 넘더라...

그때 삼송이 2억 벌줄 알았던 사람 아무도 없을껄...

지금도 사람들이 커뮤니티에 글올리는거 보면 미사 들어가고 싶은데 피2억 가까이 주고 들어가도 될까요? 폭락하지 않을까요?

이러는거 보면 참... 분명 이사람들도 조금만더 관심 가졌더라면 쌀때 들어갈수 있었다... 자격이 안됐다면 할수없지만

미사도 솔직히 초창기엔 1순위에 대부분 안끝났고 민영은 완판되는데 3~4개월씩 걸리고 그래서 선착순도 하고 그랬었다...

맨날 폭락만 외치고 겁에질려 벌벌 떨다가 평생을 남의집에서 눈치만 보면서 썩지말고 질러야 할때는 질렀으면 좋겠다...

참 안쓰럽다 안쓰러워... 난 비과세 되는 내년 11월에 딱 팔고 서울로 가야지...

그때가격이 내 예상대로 5.5가 됐든 그 이상이든 그 이하든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