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직장 과 떡방

모가 더 나을까?

결론은 하기 나름.

일반직장-안정성

어떻게 보면 공먼 뺴고 공사 대기업 죄다 안정적이라고 보기도 애매한 현실이지만.

떡방-수익성

어떻게 보면 손까락 빠는 떡방도 태반이니까 애매함.

결론 - 본인이 떡방 체질이면 연봉1억 정도는  콧 방귀 낄수있다.

그 동네 떡방에서 상위 5프로 이내 안에 들면 됨. 세월이 흘러

전부다 나가 떨어지고 결국 버티는 놈이... 그 동네 대표 떡방으로

웬만한 직장인 안부럽게  은수저 이상 사는거 가능.

떡방체질이란?

사이드 집이어서 춥죠?

탑층이라 춥죠?

1층이라 냄새 많이 나죠?

향이 동향에 가깝네요? 서향에 가깝네요?

세금은 어떻게 되죠? 시세 차익 노릴수 있을까요?  앞으로 부동산 전망은요 ?

등등 에 논리적으로 숨쉬지 않고.. 말 내뱉을수 있으면 1차 관문 통과

근데 실컷 설명해줘도 소용없음.. 마지막 들린 떡방에서 계약함.

2차 관문은 실제로 손님한테 돈을 벌어다 줘야함. 한번 두번 세번 계속 벌어다 주면...평생고객됨..

봄가을에 전세 월세 매매 수확하고.. 여름 겨울에 놀러댕길수있음.

떡방 체질 아니면.. 군대 체질아니면 군대에서 못버티듯이... 6개월도 못버티고 다 나가떨어짐...

본인이 떡방체질이냐 아니냐를 잘 판단해서. 아니라면 비추천..

스텝 꼬이면 민사 소송 걸리고 다달이 월세는 나가고  인생 한방에 훅감..

흔히 동네에 떡방 아재들 맨날 흐리멍텅하게 컴터만 보고있는데..

그 중에 알짜배기 고수 있음... 남들 죽도록 직장에서 노예짓 할때..

땅이나 공장지대 중개해서 한방에 몇억 꿀꺽 꿀꺽 함... 빌딩은 중개의 꽃..

빌딩 중개 한번 하면 인생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