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동네 싸움이 많던데, 지금 같은 경우는 지역 얘기가 분쟁을 들어 가잖아?

지금 보니깐, 전라도지역 까는애들이 욕먹으니깐 어떻게 반응하냐?

부갤이 잠실에 전라도니 떡방이 많은데, 여기가 전라도가 많다? 이런식으로 반응하잖아. 이렇게 바로 하급유전자들의 네가티브 설큘레이션임.

난 보통, 어떠한 문제를 볼 때 먼저 사실관계를 확정함.

아주 간단하게만 말하면, 1. 경제 발전 모형: 우리나라 경제 발전할 때, 광역중심개발을 했고, 경부축 중심으로했음.

2: 상급 유전자 미만과 부자 아닌 사람의 현실: 실사실, 생산기지로써 2차산업 개발할 때, 전문직이나, 각종 서울 핵심자리에서 일하는 주요직업, 고시 같은 것을 제외하면(상급유전자), 중급, 하급유전자들은 제조업에서 일자리가 결판남.

따라서, 우리나라 인구의 큰 한축을 담당하던 전라도출신 농민들이 올라와서 수도권에 대거 안착한거임.(이촌향도에 따른 가족해체, 정치적패배감 심함) 

나는 개인적으로, 경제적으로는 fiscally conservative 지만, 정치적 감정이라는건 원인과 결과가 항상따르고, 시대에 걸쳐 엮어지는 사실관계를 확인하다보면 굳이

부분적으로 상황을 빼내어 절대 인터넷이건 현실에서건 에너지 안쏟음.

게다가, 우리나라가 인구 지금은 전라도가 적어 보이지만 전라도, 경상도 원래 인구가가 각각 30퍼씩해서 전체 인구의 60퍼다. 타지역하고 피섞인애들 고려하면, 우리나라에서

2/3 이상이 부모나, 조부모에서 경상도 전라도가 섞였다는거고, 사실 거의다 거지출신이라 별 의미도 없을거다. 

결론은, 사실관계 확인해서 상황에 따른 레퍼런스가 복잡하게 나름 있는거면, 적절하게 판단하고 깨끗하게 인정할 건 하고 깔끔하게 치면서 나가야된다.

저런거, 어설프게 자존심 하나하나 다 넣고 싸우는애들보면 보통 유전자 안좋은 뿐만 아니라 조부모 뭐하는지 들어보면 농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