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현대는 비겁한 자들, 기회주의자들의 역사라고.

함정은 본인도 저기에 포함되는 것이고......비단 현대사뿐만 아니라 5000년 역사가 대략 그런 방향으로 흘러갑니다만.

충무공 이순신 선생께서 왕의 모함을 받을 때 아시죠? 

동인이고 서인이고 다 알죠...그들이 바봅니까...왕 저새기까 시기심으로 저 지랄 한다는 걸.

이 때 그 유명한 순신의 친구라는 유성룡이니...또는 유능한 대신이라는 이항복이니 이덕형이니 모두다 입 다물고 있었어요.

셧더퍽업하고 있었다 그 말씀입니다..........딱 두 명만 빼고.

고려시대 몽골놈들이 내려오니 지도층은 강화도로 내려가서 쌸라쌸라...삼별초로 멋지게 포장.. 허허

병자호란 전 선두에 나서서 본인이 앞장설테니 전국에있는 장사와 선비들은 과인을 도우라면서....이미

전쟁전략은 본인과 가족은 강화도로 튈 생각하고 있었죠.

청나라 화친을 주장하던...최뭐시기...그 양반이 이런거 아니까 왕한테 평안도로 가서 결전하시죠? 한마디 하며

왕의 본심을 저격했다가 왕한테 두고두고 찍힌거죠. 

또 한국사 위대한 영웅이라는 세종도 본인 혹은 본인친지 딸년은 명나라 황제에 보내기 싫으면서

백성들에게 금혼령 내리면서까지 백성들 닥달하던게

바로 한국사 그 본질입니다.

그러지 않았던 적이 몇 번 있었는데 극히 드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