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로 이 나이 여대생들은 선시장보단 소개팅이나
주변 대학생연애를 많이함.




그런데 가끔 선시장에 자주 나가는애들이 있는데,

이런애들은 부모가 남자를 물어오기도 하는것도 있지만,

자기 자신이 이미 좀 외모가 된다고 생각하는 경우

선 시장에서 자기 수준이 어느 급인지 객관적으로 알아보고자

나가는 경우가 대부분임.




그리고 선 시장에 나오는 남자는 대체로 나이가 많기에

이 여자들은 선시장에 나온 남자가 최상급 아닌이상

부모와 엮인 남자이면서 나이많은 남자와 연애하기엔 아직 내 청춘이 아깝다 생각하기에

자신의 레벨 척도로만 생각하고 실질적으론 잘 안만남..


물론 이때 선에 나온 남자는 어린 여자 먹을라고 보빨 열심히 해주는데

그 여자들은 자존감 및 자신감만 충전하고 돌아가는거지....
(애인이 있어도 선시장 나가는 경우 많음)

또한 또래 여자들에게 선에 나감을 자랑을 함으로써 난 너희들보다 앞서나가며 좀더 어른임을 내세우며, 여자 특유의 자랑을
하는거지..  

이러면 또 시셈 많은 친구들은 "저년은 선보고 다니는데 나도 늦을수 없다"며 선시장에 기웃거리기 시작함..

여기서 이제 극단적으로 나뉘는게

<경우1> 적당히 자존감 찾은뒤 적정 수준 남자 만나거나,

<경우2> 눈이 자기 수준보다 높아져 못가다 상폐가 됨.. 그리고  늦어질수록 주변 친구들의 보테크 성공 스토리와 보상심리와 과거의 영광 등등 여러 심리가 엮이면서 현재 자신의 상태를 왜곡하기 시작함.


개인적 경험으로

동창중 21살때 과 존예가 32살 남자랑 선보며 자존감 높이고 다니며, 동기 여자애들에게 자랑하던애가 30살 중반이 되어도 시집 못가고 있고,

다른 여자애는 24살이며 존예인데 이미 선시장에 10번 나갔다는거 보고

인간의 삶은 세월과 상관없이 반복의 연속이구나 생각함...

그런데 공통적인건 선시장에 너무 빨리 나가니 그나이에 없는 엄청난 속물로 변신하게됨.



그냥 간단한 내 생각이였음.. 너무 까지만 말아줘 부갤횽들

요즘 부갤횽들 파이터 기질이 너무 무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