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제 오후에 잠시 갔었는데 비교적 한산함. 나갈 시간이 다 되가던 시간이었는데 도우미들 죙일 졸라 시달렸는지 계속 나가라는 방송 시전하던 바람에 제대로 못보고 옴. 상담도 못함.

2.  테라스가 괜찮긴하든데 일반분양 물량이 너무 적다. 1세대? 없는것과 마찬가지라 봐야할듯. 별동으로 구분되서 2층짜리로 만들어났던데 특이하게 난 그부분이 젤 맘에 듬. 희소성.

3. 106a? 이 타입이 괜찮은 것 같음. 동 위치도 산 보이는 위치에 층수도 다양하고. 318동 쪽 유니트들 다 괜찮을것같더라. 320동도 뭐..

4. 유니트 떠나서 이정도 일반분양불량이면 걍 포기하고 지금이라도 조합원까 사는게 낫지 않을까라는 생각함. 어떤 평형이라도 확률이 너무 낮음. 현실적으로다가. 자금조달면도 유리.

5. 자금조달 문제때매 난 청약 못함. 되면 진짜 고민시작될듯. 어제 나같은 어중이떠중이들 많아보이던데 그런넘들 다 토욜 오후 시간때우러 나처럼 구경오러온놈일듯. 세대수 고려하면 물론 어느정도는 나오겠지만 경이로운 경쟁률을 기록하진 못할 것 같음. 조합도 원하는바는 올놈만 오라 이거 아닐까싶고. 평균 30 :1?

6. 시장에 큰 시그널을 보낼수 있을까? 아직 실수요 장세 성격이 강하다는걸 고려했을때 이러나 저러나 많이들 청약은 할 것이고  답은 그렇다 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