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대형 싸다고 지금 들어가면 패가망신한다.

왜?

분당 대형 물량이 어마어마하다.

분당 12만가구중에 40평대 이상 대형만 2만 가구정도 될걸?

2만 가구면 압구정 전체 물량의 2배다.

개포 전체 물량의 1.5배.

뭔 말이냐면,

싸다고 들어갔는데 어느 시점에 팔려고 할때 안팔린다는 거지.

적어도 1년은 기본이고 2년, 3년 기다려야 한다는 거지.

그러면 그게 싼게 아니야, 안팔리니까 그 가격인거지.

분당 부동산 들려보면 거기서 집주인 한탄하는 소리나

부동산 아줌마 탄식 소리를 간혹 들을수 있을거다.

예전에 얼마였는데 지금 이가격에 팔수도없고 팔리지도 않고...

이거야말로 병신짓이지...

팔리지가 않는다는 거다.

서현동 시범단지나 수내동 파크타운, 양지마을 등이야

학군수요로 대형이 간혹 오르든 말든 실거주로 매매가 이루어지긴 하다만,

저멀리 효자촌, 장안타운, 정든마을, 장미마을, 청솔마을 이런데는

죽어도 안팔린다.

받아줄 사람도 없고,

설사 받아줘바야 몇년째 시세는 제자리일거다.

여기서 간혹 분당 재건축 어쩌고하면서

분당 대형이 대지지분 많으니까 1+1 재건축 할꺼야...라고 유언비어 퍼트리는데

조심해라.

분당 재건축은 지구단위계획구역이라 큰틀에서 계획을 잡지않으면

절대불가능하고 수익도 안난다.

저기 외진곳인 샛별마을이 용적율 150%이니 280%로 재건축하면 대박아니냐 라고

유언비어 난발하는데....이거야말로 지구단위계획구역에 대해 조금만 공부하면

그거 거짓말이라는거 금방 알텐데.....ㅋㅋㅋ

관에 들어갈때쯤 도시재생 이야기 나올것이고

주변에 분당 대체지가 주변에 너무나도 많이 생겨서

재건축 수익도 안난다.

요약 : 지금 분당 대형잡는 호구는 20년동안 돈 잠기고 자식새끼들한테 원망들을 각오할것.

아빠~ 왜 그러셨어요, //// 두고 두고 갈굼 당할 각오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