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입니다.

지금 전국민이 미쳐있어요.

옳은게 뭔지 나만 피해보고 있다고

나만 피해보는게 아닙니다.

나만 피해본다 생각하고 나만을 생각하면

다같이 망하는거예요.

기업이 싸게 전기쓴다고요?

그러니까 기업 전기세 올리고

국민들이나 싸게 실컨 써보자구요??

손떠난 부메랑에 내 목 따이는겁니다.

국민이 실컨 써서 나 시원하고 지금 좋다 설치다가

몇년뒤 몇십년뒤 지켜보세요.

제일 먼저 서민들이 겪게될 코통은 안봐도 빤합니다.

다들 피해의식에 찌들어 있어요.

왜 지금 당장밖에 못보나요??

미래보고 살았더니

난 거지가 되었고

남들은 부자가 되었나요??

잘 자기인생 돌이켜보세요.


남탓만 하지말고 남 욕하지좀 맙시다.

누구는 안더워서 에어컨 아끼고 전기요금 조금 내나요??

예전에 세들어와 월세 50내고 살던 2030 부부기억나네요

맨날 밤이면 맥주 몇병 배달음식 처먹으며

월세산다고.

월세사는 주제 맥주에 배달음식...

그돈 모아서 월세 떠나 종자돈으로 전세 살다 더 모아서

집 등기쳐야지..

일주일이면 수십병씩 처먹던 맥주..

그렇게 살며 전기요금 욕하진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