횽'들'과 나의 차이점은 나는 횽들보다 현세지향적인 스타일이란거지.

 냉정하게 내가 애기하는게 현재 상황을 더 잘 설명하고, 

 결과적으로 더 잘 맞고있지. 이건 인정해야겠지? 

 지금은 내가 더 잘맞는다는걸.

 나는 내가 옳다고 주장하지 않아..  맞다고 주장하지.

 그런데 옳다고 주장하는 자들은 스스로는 아니라고 하지만  항상 선악개념을 대입하여 생각하거든.,

 그러니 유토피아를 찾게되는거고.. 

 그건 우리가 택한 제도를 이용하지 못하고 이해 못하니 나오는 행동이야.

 스스로 기회를 걷어차는 방법중에 하나지.

 일부러 걷어차면 상관없는데...

 그럴듯 하니 넘어가는 대다수 사람들이 나는 불쌍해..

 그리고서 세상이 잘못되었다고 씩씩 되니까 문제 아니겠어?

 그걸 누가 책임질꺼야? ㅎㅎㅎ 

 본인과 그 가족이 힘들어질뿐이지.

 항상 틀리면.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 되는거 아닐까?

 내 생각에는 일단 틀린쪽에서 생각해보는게 먼저인것 같은데.

 이상을 이루려는 사람은 그럴 자격이 있어야지.

 그냥 현실을 외면하고 내가 옳다고 스스로에게 최면을 거는게 제일 비겁한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