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살다보면 여러종류 인간들이 있는데.
그 중 가장 무서운 인간 중 한 종류는 허언 종자다.

얘들은 지들이 이야기하는 세상과 이 세상에서 나라는 존재가 실재로 현실에서는 펼쳐지고 있고 없고는 중요한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이미 본인은 자신이 그러한 세상에 살고 있다고, 나는 그런 존재라고 철저히 믿고 있기 때문이다.

이들은 본인이 이야기가 거짓이라 생각하지 않는다. 정확히 이야길 하자면 스스로를 그런 위치에 있다고 자기자신마저 속인거. 현실은 시궁창인데 말하는거 들어보면 그런 낌새가 전혀 느껴지지 않는 것은 본인이 만든 세상에서 스스로 자기자신을 어떠한 존재로 이미 인식하고 있다는.. 그래서 내가 하는 말은 적어도 나에게 있어서만은 거짓이 아니기 때문이다. 거짓부렁을 씨부리는데도 진실성이 느껴지는 것. 상대방은 미치고 팔찍뛸 노릇이다. 다단계 법인 회장. 사이비 교주.. 분명 외부에서 봤을땐  이건 아닌데 내부에 와서 보면 혹하게 한다.

거짓이란게 무에서 완전 없는 유를 만들어 내는것이 아니고 일부 참에 거짓을 상당부분 섞어놓운 것이기 때문에 어쩌면 참7 에 거짓 3정도 즉 희망사항 수준 일수도있고 어떤경우 아예 참은 1 거짓은 9 정도 일수도 있다. 이건 완전 미친놈 수준인건데 보면 이런 인간들이 세상곳곳에 사회생활 면면에 등장하여 만화 같은 소릴 지껄인다. 황당하고 일반인의 시각에선 쉽게 납득이 어렵고 마치 무협지 보는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킨다.

타고난 사기꾼이요. 경계해야할 대상이다.
존나게 맞아야할 생퀴들인거지.

이 게시판에는 그런 애들이 존나게 많다.
대장이 ㅂㅋㅂ다.

보고있냐?
내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