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우리가 좀더 어렸을때 대출을 받았더라면 부모님의 불호령이 떨어졌을꺼다


난 지금도 대출 하나도 없다

빌려준돈만 있다


사실 큰누나가 부동산 투자로 가장 대박을 쳤는데..

산지3개월만에 두배.1년만에 3배

10년만에 한 30배쯤 뛴상황인데

뭐냐하면 과수원이다


지목읏 전인데

이거살때도 돈이 없어는데 우리가족이 꽁으로 빌려줘서 산거다

나도 그때 얼마빌려줬더라? 한1억빌려줬었나?


나야뭐 그돈가지고 뭘 할만한게 없었고 뭘 하려면 대출을 받아야하니 그건 안되고 그냥 은행잔금으로 썩히면 1년에 고작 30만원 좀넘는 이자받는거니
누나가 인연끊고 잠수타지 않는이상 안전하게 언제가는 받을수있으니 빌려준거..

개발발표나기전 정보를 어떻게 알았는지 알아서 사자마자 대박이 났지

솔까 큰누나 살만한데

그 살만하게된 이유가 내가 빌려준돈으로 밭을 산게 시작임...

지금도 아직 안팔고 들고있는데

내가 보기에 아마도50배 뻥튀기는 가능할듯 ..과수원이라 땅도 그리 작지 않은데 대박이지..

그리고 몇년전에 큰 과수원 또 하나 샀는데 이건 중박친듯..논도 두개샀던데 이건도 중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