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고 소득이도 나발이고 집어치우고.

외국에 잠시라도 거주한 경험이 있으면 안다.

우리나라의 월세가 지나치게 싸다는 거.

수익형은 수익형대로 나가고 아파트는 시세차익용이라는 관점 때문인데 결국엔 전세 때문이잖아.

결국엔 월세화는 시대적인 흐름이고 5년 길어야 10년.

뉴스테이 시작했고 전세는 어떻게든지 소멸될 것이고. 저절로 소멸되지 않으면 그렇게 만들어가겠지.

일본에서 부동산시장이 폭락한 이후에도 절대 망하지 않았던 부동산 투자 방법은 도심지 주거형 맨션들 여기저기 세 놓고돌린 사람이었다고 하지.

앞으로 아파트는 시세차익형 + 수익형의 성격을 동시에 가지게 될 것이고 수익형에나 쓰이는 수익환원법이 점차 가치 산정에 쓰이기 시작할듯.
일단 전세가 사라져야한다.

뉴스테이 발동건 것은 결국 월세 판 깔아주는건데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전세판은 걷어내지 않겠냐? 아직 월세에 대한 거부감이 남아있어서 전세과세니 4년 자동갱신이니 섯불리 말 못하고 있지만 뉴스테이 확산되면 시간의 문제일 뿐.

주변 보면 항상 느끼는건데 지금은 정말 과도기다.
임대인과 세입자. 생산시설을 보유한자와 몸빵하는 자. 유산계급과 거지. 빨대를 꼽는자와 꽂히는자.

월세화 트렌드를 보고있자면
무리를 해서라도 집을 사고. 한채 샀으면 두채를 사고. 두채를 샀으면 세채를 사야하지 않겠나 하는 무리한 생각도 하게됨. 그래서 비바람불고 무슨일이 터져도 꽉 움켜쥐고 있는게 맞는것 같다.

이번 사이클을 지나고.
그렇게 몇년만 지나면..



횽들 다 아는 소리라 미안.